상제님 일꾼은 천지의 대역자

2014.01.07 | 조회 2117

여러 천 년, 만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천지가 사람농사를 짓는데, 천지는 말이 없고 수족도 없기 때문에 천지의 역사를 사람이 대신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주이부시해서 둥글어갈 뿐이다. 


지구 1년에도 천지에서 초목농사를 지어놓으면 사람이 대신 추수를 한다. 우선 먹고 살기 위해서 말이다.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지어서 가을에 사람 씨종자를 추릴 때도 역시 사람이 천지의 대행자(代行者) 노릇을 하게 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상제님의 일꾼들이 상제님을 대신해서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는 대역자(代役者),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는 천지의 대역자다.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것도, 우주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상제님의 일꾼들이 마무리를 한다. 상제님의 일꾼들은 바로 상제님의 대역자요 우주의 대역자요 천지의 대역자다. 


상제님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다. 

天地生人

천 지 생 인 하여

用人

용 인 하나니 


以人生

이 인 생 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

불 참 어 천 지 용 인 지 시   

何可曰人生乎

하 가 왈 인 생 호 아 


천지에서 사람을 내서 사람을 쓰나니 

사람으로서 천지에서 사람을 쓸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떻게 그것을 가히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좋은 때를 맞이했다. 하건만 그걸 아는 사람이 없다. 



사람이 성공하는 때가 언제인가? 


지나간 역사 과정에서도 보면 국초(國初) 국말(國末), 한 나라가 망하고 한 나라가 처음 시작될 때다. 영웅 열사라 하는 것은 반드시 국초 국말에야 성공을 한다. 공신(功臣)이 된다는 말이다.


경천위지(經天緯地)하는, 하늘을 쓰고 도리질을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때를 만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초목과 더불어 썩어지는 수밖에 아무런 방법이 없다. 때를 못 만났는데, 저 하나 성공하기 위해 난리를 일으켜 국가와 민족, 세상을 시끄럽게 하면 그건 난신적자(亂臣賊子),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와 어버이를 해하는 자식으로 천고의 죄인밖에 안 되지 않는가. 


그런데 새 나라를 세우는 데에 공을 세웠다고 해도 그것은 그 한 나라에 국한된 공신일 뿐이다. 하지만 상제님 일은 천지의 새 집을 짓는, 천지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일이 돼서, 상제님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은 천지에서 쓰는 역군이 되는 것이다. 


조그만 한 나라의 군주가 새 판 꾸미는 데에 공신이 되는 것과 천지의 역군이 되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는가. 이성계가 조선국을 세우는 과정에서 공을 세우는 것과, 우주가 개벽을 하는 때에 새 천지의 틀을 짜는 하나님의 역군이 되는 것은 비교가 아니 되는 것이다. 


상제님 일은 역사적인 역군으로서 후천의 개창자, 새 세상을 여는 개창자가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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