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상의 좋은 자손이라야 살아남는다

2014.01.04 | 조회 3335

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 


유가에서 가르치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있다. 삼강이란 부위자강(父爲子綱)하고, 군위신강(君爲臣綱)하고, 부위부강(夫爲婦綱)하는 인간의 도리를 말하고, 오륜이라 하면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다섯 가지 윤리를 말한다. 


그러나 다만 윤리와 도덕을 삼강오륜이라 해서 문자화시켜 놓았을 뿐이지, 그게 유가의 전유물은 아닌 것이다. 윤리라 하는 것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이치로 꼭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인간 행실의 법도이다. 윤리라 하는 것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법칙이거니와 그 중에서도“효(孝)는 백행지본(百行之本)”, 효도라 하는 것은 일백 행실의 근본이 된다. 


어째서 그러냐?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이치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본래 이치가 자식으로서는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수밖에 없고, 그걸 거부하는 자는 불의한 자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바탕이 불의한 자가 어떻게 붕우유신을 하고, 부부유별을 하고, 장유유서를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위국지충(爲國之忠), 나라를 위해서 충성을 바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예로부터 효도는 일백 행실의 근본이라고 한 것이다. 


가르칠 교(敎)라는 글자를 봐라. 교화시키는 것을‘교(敎)’라고 하는데 그 교 자가 효도 효(孝) 옆에 글월 문(文)을 한 것이다. 모든 윤리라 하는 것은 효도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되는 것을 가르치고, 여러 가지 인사 문제를 가르친다는 교(敎) 자가 효도 효(孝) 옆에 글월 문(文)을 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가르칠 교(敎) 자는‘효도하는 글’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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