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3/4페이지)
15.
태을주수행과 도공의 은혜로 척추분리증이 완치되다
2010.03.27,
조회 4574
윤정권(27세) / 태전 오류도장 / 도기 131년 음력 12월 15일 입도
"저는 2001년 12월에 먼저 입도하신 아버지의 강력한 인도로 이듬해 1월 27 일에 증산도에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20여 년 동안 불교를 신앙하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된 증산도 신앙이었는데, 안병주 포정님의 교육을 들으면서 이것이 참 진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
14.
수행 중에 찾아오신 할아버지
2010.03.27,
조회 3866
박동현 / 부산 광안도장 / 도기 134년 7월 14일 입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아온 나 이 일은 지난 9월말 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인연이 매우 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님 말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애들은 보기 드물죠. 그런데 저는 태어나서 2살 때까지는 부모님과 살다가 3살 때부터 지금까지 쭉 ...
13.
태을주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
2009.11.02,
조회 4496
태을주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 김철국(30세) / 일본 고베도장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道典11:180:4) 저는 태을주 수행을 시작한 지 4개월도 안되는 짧은 신도입니다. 여러 신앙의 선배들 앞에서 저의 태을주 수행담을 소개하...
12.
저의 바램은 오직 하나, 가가도장
2009.11.02,
조회 4284
피성희 / 고양 마두도장 출산 후의 운명적인‘대전 동행’ 사랑하는 딸아이‘정라’가 4개월 되었을 때 증산도를 만났습니다. “여보, 바람도 쐬고 맛있는 거 사줄께. 같이 대전 갈래?” 남편의 이 한 마디에 아이 낳고 집에만 있기 답답한 시기라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저는 그렇게 태을궁에 갔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우주 1년 이야기를 ...
11.
믿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으니…
2009.11.02,
조회 3720
장우영 / 서울 강남도장 믿는 사람 중에는 타고난 마음 그대로 믿는 원심자(原心者)가 있고 착한 마음으로 믿는 선심자(善心者), 마음을 굳게 다져 믿는 결심자(決心者)가 있으며 또 뜨거운 열정으로 믿는 혈심자(血心者)가 있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는 일심자(一心者)가 있느니라. (태모님 말씀, 道典11:160:1∼5) 저는 본디 철학이나 사상, 신화와 종...
10.
정성수행으로 내 몸을 개벽하다
2009.11.02,
조회 3313
백재형(남,31세) / 서울 목동도장 저는 어려서 어머니를 따라 절에 다녔는데, 어머님 병환이 길어지면서 고모님의 인도로 고등학교때 기독교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 한덕용 신도에게서 증산도 얘기를 듣고 도장에 방문한 후 2년여 간 어떤 결단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평생을 앓아온 아토피가 심해지자저에게, 종교란 사람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
9.
수행 체험을 통한 진리의 확신을 가집니다.
2009.11.02,
조회 2935
문영선 (여,20세) / 진주 봉안도장 고3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습니다. 학교공부도 열심히 했고 나름대로 신앙도 열심히 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3이라는 압박 때문인지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포교에도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3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그 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수행과 배례, 진리공부를...
8.
‘만사무기 태을주’의위력을실감하고
2009.11.02,
조회 3462
한OO(남,25세) / 충주 성서도장 고1때 PC통신을 하던 중‘신천지’에서 처음 증산도라는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서‘이런 것도 있구나’하고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20살이 되어서 충남 보령에 있는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21살 때에도 태전에 있는 도장에 한번 방문을 했지만 인연이 지속되질 못했습니다. 그 후 군대제대...
7.
첫 수행을 함께 해주신 조상님
2009.11.02,
조회 2693
여진구(여,45세) / 서울 은평도장 어릴 때부터 나는 제삿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였다. 물론 그 당시 제삿날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날이었지만 난 먹는 것엔 관심이 없었고, 조상님들 드시기 전에 언니들이 제사 음식을 먹을까봐 지키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밤 12시가 되어야 지내던 제사 시간이 되면, 7살도 채 안된 나는 조상님들이 들어오시게 대문을 ...
6.
이곳에 잘 왔다. 내가 도와주겠으니 수련을 잘해라
2009.11.02,
조회 3015
이곳에 잘 왔다. 내가 도와주겠으니 수련을 잘해라 김도수(남,55세) / 경주 노서도장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신앙의 길로 들어서다 올들어 2월경부터 저는 TV를 통해 방영되는‘상생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닌 경험이 떠오르면서 이제는 좀 신중히 결정하자고 마음 속으로 재차 다짐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쭉 지켜본 끝에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