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부처님께 가라

상생정보 | 2019.08.13 18:23 | 조회 5295

서울강북도장 민○○ 도생님 (여,57세)

저는 교통 사고로 강북구에 있는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요. 치료를 받고 병실에서 지내는데 한 여성이 말을 걸어 왔습니다.

 

그 여성은 좋은 진리가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 보라며 조상님 얘기를 꺼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아픈몸도 낫고 조상님들도 좋다' 말하는 그 여성은 대순진리회를 신앙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조상얘기에 끌려 퇴원을 하고 그 여성을 따라 대순진리 신앙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1년정도 다니다보니 이해가 너무 안되는 행태들을 보게되고 참 잘못됐다는 생각도 들어 결국 대순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순진리회를 그만둔 후로는 어머니의 권유로 조계사 절에 다니게 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저는 조계사 절을 다녔는데요. 어느 날 꿈에 조계사 부처님이 나오셔서 "이제 절에 더 이상 나오지 말아라. 봉은사에 미륵부처님께 가라. 나도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는데 아버지가 너를 오라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저는 미륵부처님이 계신 봉은사를 찾아갔습니다. 한 달 정도 봉은사에 다녔을까요. 어느 날 꿈을 꾸게 되는데요. 10년 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이 나오셔서 "미륵부처님한테 다니면서 상생방송을 봐라, 방송을 보면서 공부를 해라. 조상님들이 너 때문에 밥도 먹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상생방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며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고, 조상님이 제 1의 하나님이라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은 상생방송을 보면서 남편과 아들도 태을주를 읽으며 기도를 하는데요. 집에서 청수도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꾸준히 하면서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도장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게 되었고요. 도장 치성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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