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개(12/13페이지)
13.
정성수행으로 내 몸을 개벽하다
2009.11.02,
조회 3313
백재형(남,31세) / 서울 목동도장 저는 어려서 어머니를 따라 절에 다녔는데, 어머님 병환이 길어지면서 고모님의 인도로 고등학교때 기독교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 한덕용 신도에게서 증산도 얘기를 듣고 도장에 방문한 후 2년여 간 어떤 결단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평생을 앓아온 아토피가 심해지자저에게, 종교란 사람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
12.
수행 체험을 통한 진리의 확신을 가집니다.
2009.11.02,
조회 2935
문영선 (여,20세) / 진주 봉안도장 고3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습니다. 학교공부도 열심히 했고 나름대로 신앙도 열심히 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고3이라는 압박 때문인지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포교에도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3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그 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수행과 배례, 진리공부를...
11.
조상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009.11.02,
조회 2643
김은영(여, 20세) / 부산 광안도장 증산도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제 친구 김태연 성도를 통해서입니다. 제가 처음 도장을 방문해서 입문을 하기까지 여러 사연이 많았습니다. 입문식을 올리기로 약속했던 날 가정에서는 부모님 사이에 큰 불화가 생겼고, 또 인도자인 김태연 성도는 서울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08년 3월 16일 드디어 광안도...
10.
‘만사무기 태을주’의위력을실감하고
2009.11.02,
조회 3462
한OO(남,25세) / 충주 성서도장 고1때 PC통신을 하던 중‘신천지’에서 처음 증산도라는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서‘이런 것도 있구나’하고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20살이 되어서 충남 보령에 있는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21살 때에도 태전에 있는 도장에 한번 방문을 했지만 인연이 지속되질 못했습니다. 그 후 군대제대...
9.
첫 수행을 함께 해주신 조상님
2009.11.02,
조회 2693
여진구(여,45세) / 서울 은평도장 어릴 때부터 나는 제삿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이였다. 물론 그 당시 제삿날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날이었지만 난 먹는 것엔 관심이 없었고, 조상님들 드시기 전에 언니들이 제사 음식을 먹을까봐 지키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밤 12시가 되어야 지내던 제사 시간이 되면, 7살도 채 안된 나는 조상님들이 들어오시게 대문을 ...
8.
도공을 받고 당뇨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2009.11.02,
조회 3562
도공을 받고 당뇨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이병숙(여,77세) / 의정부도장 패널 보고 증산도 신앙체험을 하기까지 6.25와 1.4후퇴로 비참했던 시절, 저는 인천에 있는 간호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32세부터 삼남매를 홀로 기르면서 남산에 있는 충현영아원에서 300명의 애들을 돌보며 15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43세 때 대순진리회를 만나 입도하고...
7.
이곳에 잘 왔다. 내가 도와주겠으니 수련을 잘해라
2009.11.02,
조회 3015
이곳에 잘 왔다. 내가 도와주겠으니 수련을 잘해라 김도수(남,55세) / 경주 노서도장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신앙의 길로 들어서다 올들어 2월경부터 저는 TV를 통해 방영되는‘상생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닌 경험이 떠오르면서 이제는 좀 신중히 결정하자고 마음 속으로 재차 다짐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쭉 지켜본 끝에 저...
6.
증산도, 진리의 창문을 열다
2009.11.02,
조회 3381
정주연(여,33세) / 미국 뉴욕도장 증산도 신관을 공부하고 나서, 지금 나의 존재가 나 개인이 아니라 신도세계의 조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상 선령신들이 나를 음호해 주신다는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저게 뭐예요?그날도 여느 때와 같이 병원 도서관으로 가던 중,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가끔씩 연락하며 지내던 한수화 성도...
5.
천도식 후 조상님이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2009.11.02,
조회 3273
천도경 (서울 잠실도장)
저희 집안은 오래 전부터 문중 대부분이 다 불교를 신앙하는 집안입니다. 그래서인지 제사라면 그 누구도 군소리를 하지 않고 조상님에 대한 예를 잘 갖춥니다. 그런데 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인지 제사는 열심히 모셨지만 조상님에 대한 느낌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해서도 그저 무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
4.
모든 문제를 다 끌러준 천도식
2009.11.02,
조회 3575
천도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다행이고 행복해요 이**(여,38세) / 대구 시지도장
수행 둘째 날, 지독한 두통이 완전히 사라져언제부터인지 증산도를 신앙하고 있던 친구가 저를 만날 때면 늘 증산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몇 년 전부터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고 제 문제만으로도 힘이 들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