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륙에 진리전도의 불을 당긴 독일 노이스도장 개창
정원영 (본부 국제부)
지난 2월 27일 유럽의 중심지에 상제님의 진리를 뿌리내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독일에서도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노이스에 도장이 개창된 것이다.
지난해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도서박람회를 계기로 뿌려진 진리의 씨앗이 독일 노이스도장 개창이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었다.
노이스도장은 그 지리적 위치로도 동쪽으로는 ‘뒤셀도르프’, 남쪽으로는 ‘퀼른’ ‘아흔’과 같은 큰 도시가 있으며, 벨기에 네덜란드 불란서 등의 주요 인접국가를 한 시간만에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도장 개창에는 한인교포인 연홍순 성도의 일심어린 정성과, 한국에서 국제포교사로 파견돼 큰 도움을 준 한정주 성도의 노력이 있었다.
유럽(Europe)은 세계에 근대과학과 산업사회라는 문명의 불을 밝힌 땅이지만, 그 어원이 된 ‘ereb’은 ‘어두운 곳’ 또는 ‘해가 지는 곳’을 의미한다.
이제 독일 노이스도장의 개창으로, 유럽인들의 가슴에 진리의 빛이 밝혀지고 유럽전역에 상제님의 무극대도가 뿌리내리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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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7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