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장] 도교 도장 이전

진리가이드 | 2009.08.21 14:12 | 조회 2314

 최의철/일본 도쿄도장 수석포감
 
 
 도쿄와 료우고꾸의 유래
 도쿄(東京)는, 17세기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大正18년(1590) 8월 1일 도쿄(당시 에도성)에 입성하고 막부를 설치함으로서 정치의 중심이 된 곳입니다. 그후 1868년 메이지유신으로 265년에 걸친 도쿠가와 막부가 붕괴되고 천황이 권력을 회복하자, 그 전까지 교토에 살고 있던 천황이 도쿄로 옮겨왔고, 에도라는 당시의 이름을 도쿄로 개명하여 오늘까지 일본의 수도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2004년 4월, 증산도 도쿄도장은 도쿄의 동북쪽에 위치한 료우고꾸(兩國)로 이전하였습니다. 료우고꾸는 스모라 불리는 일본 씨름의 전당으로서, 스모 선수들의 헤야(방이라는 뜻)라는 사설수련장이 밀집해 있어 상투를 튼 스모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에도 박물관이 있어 많은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같이 유서깊은 곳으로 도장을 이전하게 된 데에는 천지의 큰뜻이 들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불가사의한 태사부님·사부님의 은혜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느 지역에서나, 대우주의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의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한 신성한 집, 도장을 새로 마련하는 일은 그리 간단치는 않습니다. 우리 도장에서도 작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우리 일꾼들만의 힘으로는 뼈저리게 한계를 느낀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장소의 발견에서부터 건물계약에 따르는 제반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노심초사하는 시간들을 보냈지요. 그렇게 정신없이 피곤하던 어느 날, 하루는 최OO 천록포감의 꿈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도장으로 왕림하셨습니다. 너무나 누추한 곳이라 인사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앉으실 장소부터 마련하느라 바닥을 닦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가시고 안 계셨습니다. 그 꿈을 꾼 후 불가사의하게도 바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게 되더군요.^^
 

 
 

 

  씨름판 스모대회에서 십오수의 의미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붙여놓으신 상씨름 공사 중에 현하대세를 씨름판에 붙인다 하시고,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道典 5:7:5 6) 하신 대목이 있지요? “열다섯 수가 차면 판몰이를 한다”는 말씀에서, 이 십오수의 의미를 일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 사부님께서도 여러 차례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 료우고꾸에서, 이 십오수가 씨름판과 관련된 숫자라는 것을 스모대회를 통해서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스모대회는 일년에 여섯 번이 있는데, 각각 15일간씩 열립니다. 그 중에서 세 번(1월, 5월, 9월)은 이곳 국기관에서 진행됩니다. 나머지 세 번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십오일 동안 열리는 이 스모대회가 열다섯 수와도 어떤 연관이 있지 않겠습니까? 열다섯번의 시합을 통해서 마지막 승자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밤을 한번 까면 정월이요, 두번 까면 사월이요, 세번 까면 가을 아니냐”(도전 5:296) 하신 귀절에서도 우리 도쿄도장 성도들은 1월, 5월, 9월에 진행되는 스모대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이곳 료우고꾸에서, 더욱 상제님의 말씀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거듭 강조하신 상씨름꾼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스모의 유래∽∽∽∽∽∽∽∽∽∽∽∽∽∽∽
 료우고꾸兩國에는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기관國技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라고 하는데 실력에 따라 10단계로 나눕니다. 스모의 역사를 살펴보면 스모는 단순한 스포츠라기보다 어느 쪽이 이겼느냐에 따라서 농사의 길흉을 점치고, 신에게 바치는 종교제례나 진혼, 매장, 의례, 점, 주술 등의 의식 가운데 하나에 포함되는 행사입니다. 스모의 역사는 약 1500년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며 일본의 역사서 『고사기古事記』에는 신神들의 힘겨루기에서 기원했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스모는 나라(710-784) 시대에는 조정행사의 하나로 정착되었고 가마쿠라 시대에는 무사들에게 적극 장려되었으며, 에도시대(1603-1867)에는 대중화되어서 직업선수를 뜻하는 리키시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힘과 빛, 희망의 근원
 저희 도쿄도장의 이전을 위해서, 일본내 오사카도장, 고베도장, 니시노미야도장 성도님들과 아울러 국제부 소속 성도님들께서도 여러 모로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전과정과 이전한 후에 갑자기 사람이 늘어 말할수 없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도쿄도장에는 이곳 료우고꾸에서 새로 신앙을 시작한 분들이 많습니다. 다들 아직 도장생활의 경험이 적고 여러 가지 부족함을 느끼지만 함께 모여서 태사부님 사부님의 말씀을 받들 수 있는 지금, 앞으로 무엇을 해 나가야 할지 뚜렷이 보이고 말씀 하나하나가 우리들의 힘과 빛과 희망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은혜에 크나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도쿄도장의 가족들은 화합된 도장, 힘찬 기운으로 동경의 대세몰이를 꿈꾸며 천하사의 뜻을 크게 펴보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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