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문화창의산업전>에 참가한 증산도방송국

대한의혼 | 2010.04.01 11:00 | 조회 4013


 ‘미래형 문화경제도시 구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지금 광주는 2005년 9월에 개관한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복합문화산업단지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이러한 기간시설 설립과 함께 문화산업 육성정책 중 하나로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국제문화창의산업전 ACEFair 2006 : Art Contents & Entertainment Industry Fair>이 열렸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음악, 게임, 만화 등 여러 가지 문화상품들을 전시 홍보함으로써 방송계의 동향과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국제박람회다. 
 
 이날 행사에는 공중파 방송국과 지역 케이블 방송국, 대만·아랍권에서 온 해외방송국들이 참가하였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몽>, <연개소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공연, 마술쇼, 장기대회 등 각종 이벤트들도 함께 선보였다.
 
 개국을 앞둔 증산도방송국도 이 행사에 참가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 상제님의 말씀을 담은 『도전』, 『개벽 실제상황』, 『증산도의 진리』 등 각종 서적과 태사부님 사부님의 말씀 CD 및 TAPE들이 전시되었으며, 부스의 벽면에는 자체 제작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스크린을 통해 방영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일꾼들은 상제님의 진리를 문화산업의 최일선에서 전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증산도방송국을 열심히 소개하며 홍보했다. 
 
 전시기간 중 전국 케이블TV 편성담당 및 관계자들이 증산도 부스를 방문하여 참관하고, 증산도 방송의 콘텐츠를 보고 갔다. 행사장을 둘러보고 나오는 사람들과 인터넷 게시물을 통해 행사장을 둘러본 사람들의 소감과 리플들을 살펴보면, ‘증산도방송국’이 생소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 ‘증산도방송국’은 지상파 수준을 목표로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업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상제님 진리의 나팔수 역할을 하며, 상씨름 도수를 인사로 실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증산도방송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의 새 문화, 상제님의 진리를 문화산업의 최일선에서 알리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제 곧 증산도 교리강좌를 비롯하여 신앙, 수행, 역사 및 시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일반인들의 안방까지 찾아가게 된다. 방송을 통해 상제님 진리가 전세계로 뻗어나갈 날이 멀지 않았기에 개국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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