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자락을 가득 메운 젊음의 열기

초립쓴30대 | 2009.10.16 15:46 | 조회 4632

도기 136년 여름을 맞아, 증산도 대학생포교부의 여름수련회가 실시되었다. 대둔산 휴양지 청소년수련원에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수백 명의 전국 증산도학생회 서클장들을 비롯, 대학생포교부 간부들이 참여해 호연지기를 기르며 천하사의 포부를 함께 다졌다.
 
 알찬 진리교육과 산행·체육대회로 심신을 단련하고, 직접 왕림하신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훈말씀을 받들며 의식을 깨웠다. 또한 젊음의 끼를 마음껏 분출하는 장기자랑과 다채로운 게임 그리고 캠프파이어를 통해 끈끈한 동지애를 키워갔다.
 
 세운에서 펼쳐진 월드컵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 가슴속을 채우고, 조화성령을 크게 받아내린 우리의 젊은 일꾼들. 천지를 뒤흔들 높은 의기와 창생을 위한 뜨거운 가슴을 안고 세상을 향한 준비를 새롭게 가다듬은 그들의 얼굴에는 새로운 자신감이 서려있었다. 불패의 열정을 안고 자랑스런 후천의 핵랑들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 대학생 포교부. 내년엔 십배가 성장하여 강릉 경포대에서 다시 뭉치자는 그들의 결의가 꼭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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