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수) 부터 19일(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서울국제도서전 행사!

대원출판과 상생출판이 올해에도 참가하여 『도전道典』을 비롯, 『환단고기桓檀古記』역주본과 <개벽 실제상황>, <천지의 도道 춘생추살>, <생존의 비밀> 등의 증산도 진리 서적을 대중에 선보였습니다.

더욱이 올해 행사는 『환단고기桓檀古記』가 편찬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상생출판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환단고기桓檀古記』역주본을 새로이 발간했습니다.

한민족 상고사에 관심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독자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로 <생존의 비밀> 혹은 <천지성공> 책 1권과 한민족 뿌리역사를 소개하는 소책자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원출판, 상생출판의 국제도서전 참여를 계기로 많은 방문자님들이 증산 상제님의 진리와 한민족의 참된 상고사를 새롭게 알게 되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원출판, 상생출판의 부스가 보입니다.

한민족 상고사 패널 전시회를 하고, 부스의 각 벽에 『도전道典』, 『환단고기桓檀古記』역주본, 진리서적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스에 방문한 한 행사 참가자가 전시된『도전道典』을 읽고 있는 모습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구성하는 <단군세기>, <북부여기>, <삼성기>편도 별도의 책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증산도 진리 서적을 관람하는 행사 참가자

부스 내부에 전시된 한민족 상고사 패널 앞에서 역사 관련 소책자를 방문한 여성에게 보여주며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

많은 분들이 설문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민족 역사 소책자를 선물로 받아가셨다죠.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그러나 한국인으로서 꼭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조상의 참 역사를 증산도에서 바로 알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판본의 『도전道典』이 전시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읽기에 좋은 크라운판 『도전道典』(왼쪽)과『환단고기桓檀古記』역주본(오른쪽)

편찬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이 출간된 『환단고기桓檀古記』역주본(개정판)을 한 참가자가 들고 행복한 마냥 웃음을 짓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는 프랑스국립도서관의 외규장각 의궤 반환(영구대여 형식, 5년마다 대여 갱신) 을 기념하여 기록문화유산 전시관이 선보였습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Photozone)에서 한 관람객이 독서하고 있는 모습. 국가별 다양한 출판 문화를 한 눈에 살펴 보고 양서들을 접할 수 있는 문화행사, 서울국제도서전. 내년에 더 다채롭고 새로워진 기획 전시와 함께 우리를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