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증산도 `나눔의 실천` 강증산 탄생 136주년 행사

2010.03.09 | 조회 2650

증산도 ‘나눔의 실천’
[문화일보 2006.11.02]


::강증산 탄생 136주년 행사… 9일 대전서::

증산도는 교조(敎祖) 강증산 탄생 136주년인 오는 9일 대전 대덕 구 중리동에 있는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서 성탄치성을 봉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5일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에서는 증산도사상연 구회 소속 의료진들과 증산도상생봉사단이 소외 계층의 노인들과 노숙자 등을 상대로 의료봉사와 이발·미용 봉사를 실시하며 성 탄의 떡 나눔행사도 갖는다.


또 이날 대전역 광장에서는 증산도사상연구회 소속 의료진이 노 인들을 상대로 의료봉사를 펴는 한편, 안운산 종도사 어록, 증산 도를 신앙하는 휘성 등 연예인의 CD, 동양화, 생필품, 의류, 건 강 식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생의 바자회’가 열린다.


증산도는 우주의 이법이 큰 변혁을 맞이하는 가을 개벽기에 직접 인간으로 내려와 모든 생명에게 새 삶의 길을 열었다는 강증산의 가르침을 신앙하는 종교 단체. 이들은 교조 강증산이 천상의 옥경(玉京)에 머물다가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후천의 새 세상 으로 인도하기 위해, 1871년 음력 9월19일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현재의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한다.


강증산은 1901년부터 세상을 떠나던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지공사’를 하며 선천의 모든 상극 질서를 끝내고 후천 새 세상의 새 질서를 여는 신천지의 이정표를 짰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천지공사(天地公事)’로 20세기 이후의 지구촌 역사는 강증산의 천지공사에 따라 그대로 이루어져 왔다고 증산도는 주장한다.


증산도 사상연구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대전 증산도교육문화회 관에서 ‘천지공사로 본 북핵과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강증산 탄생 의미와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 등을 새겨보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종락기자 jr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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