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한민족 영성수행 '태을주' 콘서트 [디트뉴스]

2016.10.24 | 조회 1203

뉴욕에서 한민족 영성수행 '태을주' 콘서트

증산도 미주지역연합, 29일 "한문화 세계화 기여"

김만섭2016.10.23 11:57:23

한민족 고유의 영성수행 방식인 태을주 수행법을 세계에 소개하는 행사가 미국에서 열린다. 

그동안 동양 전통의 다양한 종교수행법이나 명상방식이 서구 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려지기는 했으나 고대 동방에서 발원해 한민족과 9천 년 역사를 함께 해온 영성수행법이 해외 현지에서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1871년 창도된 증산도가 오는 29일 뉴욕 맨하탄에서 ‘태을주 수행문화 강연회’를 개최한다.

증산도 미주지역연합 주관으로 증산도의 안경전(安耕田) 종도사(宗道師)를 강사로 초청해 여는 이번 행사의 공식 타이틀은 ‘동방 역사문화의 정수와 천지조화 태을주 콘서트’(Primordial Healing Sound Meditation Concert - Experiencing the Essence of Eastern Spirituality).

증산도 관계자는  "태을주는 천지기운을 담은 주문”이며, 태을주 수행법은 “동방 한민족이 심신을 닦는 것은 물론 특히 영성을 일깨우기 위해 생활화하는 수행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세계인의 자유와 평화 이념을 상징하는 뉴욕의 중심부에서 태을주 수행법이 소개되는 것은 그동안 가요 등 대중문화에 치중된 한류 관행을 넘어 동방의 깊이 있는 영성문화, 정신문화를 지구촌에 확산하는 이른바 한(韓)문화의 세계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증산도 미주지역연합은 뉴욕도장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뉴라이프 엑스포에도 참가해 태을주 수행법을 선보인다. 뉴라이프 엑스포는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치유, 이른바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과 단체들이 수행, 명상 등을 주제로 해마다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국제박람회 형식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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