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언습(言習)을 삼가라.

환단스토리 | 2015.04.15 21:23 | 조회 1747

너희는 “언습(言習)을 삼가라.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80)

★ 너희들은 말을 삼가라. 
너희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죽는다고 말하면 그 사람이 정말 죽느니라.

시속에 길성소조(吉星所照)를 찾으나 길성소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요
덕을 닦고 사람 잘 대우하는 데에 
길성(吉星)이 비치나니 이 일이 곧 
피난하는 길이니라.

덕무이명(德懋耳鳴)하고 
과징비식(過懲鼻息)하라

덕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코로 숨쉬듯 하라.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참는 덕이 크고 용서하는 덕이 크니라.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증산도 道典 8:36)

 개그콘서트- 고집불통. 김기리, 중얼중얼... 죽겠다고 말하면 저승사자가.... 20150125: http://youtu.be/Qq7d17IkQ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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