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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치료 도인법(導引法)

2018.01.18 | 조회 8594 | 공감 5

도인법(導引法)

도인(導引)은 도교의 수행법 중 하나입니다. 도인은 신체를 굴신(屈伸)하거나 마찰하거나 하여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는 안마 · 체조라고도 불리는 건강법입니다.

 

조식(調息)과 병용하는데, 탁한 기(氣)를 체외로 배출하고 원기(元氣)를 체내에 저장하는 수행법을 뜻합니다.

 

치통의 원인

시리고 약간 아픈 정도의 가벼운 통증이 있는가 하면, 잠도 못 잘 만큼 쑤시고 저려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묵직한 통증. 겪어본 사람만 안다는 치통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콩팥의 정기 부족에 있으며 골수가 부족하여 치아가 관리되지 못하는 것이 치통의 근본 원인이랍니다.

 

 

치통을 철저히 치료하려면 조식, 고치, 연진(침 삼키기)을 결합해야 해요.

 

이렇게 하면 콩팥, 위, 대장 등 경맥의 기혈을 순화시킬 수 있고, 정을 보충할 수 있어서 치아가 튼튼해진답니다.

 

뿐만 아니라 풍한, 풍열 등 여러 가지 사기를 제거할 수 있고 자주 고치를 하면 콩팥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음양의 평형을 이루고, 기혈과 경락을 소통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고치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고치법이란 윗니와 아랫니를 마주쳐서 이를 튼튼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고치(叩齒)

아침에 일어난 후 우선 말을 하지 않고 눈을 감은 후 고치를 하되 횟수는 보통 30회 정도 하는 것이 좋아요.

 

혀를 상하 잇몸, 치아에 붙이고 몇 번 휘둘러줍니다. 이렇게 하여 침이 생기면 삼키지 말고 계속하여 혀로 양치질 하듯 휘저어 침이 점차 많아지면 약 3회에 나누어 삼켜주세요.


아픈 치아 쪽을 더 많이 양치질하고 마지막에 3회에 나누어 삼켜주세요. 문제가 있는 치아 부위가 개운하지 않을 경우에 더 여러 번 양치질 할 수 있어요.


고치, 혀 휘두르기, 양치질, 침 삼키기의 순서로 반복하여 3회 진행해주세요. 

 

 

매일 꾸준히 고치법을 행한다면

 

첫째 전신이 건강해지고

둘째 구강과 치아 전체 그 주위 조직이 건강해지며

셋째 치아의 저항력이 전면적으로 높아져

넷째 치아가 더욱 튼튼하고 정연하며 하얗게 된답니다.

 

 

<참고영상> 아무도 몰랐던 충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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