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사회 에서 가장 큰 골치거리중 하나이며, '말기암 환자' 같은 문제가 바로 <비싼 대학등록금> 문제 입니다. 세계1~2위의 살인적인 등록금은 이제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의 [죽음에 이르는 병] 표현처럼 대학생과 그 학부형에 '저승사자의 얼굴'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등록금 에 대한 신문기사를 몇개 <인터넷 주소>를 올려봅니다. 클릭하면 바로 가니까 읽어보세요.

이른바 사학재단과 많이 연관된 이른바 <조,중,동 과 기타 보수언론>은 좀 뺐습니다.

뭐~우스개 소리로 서울의 <중앙대학>을 <두산대학> 이라고도 한답니다. 학교가 정말~ 돈벌이가 잘되나 봅니다. 기업,언론계 등의 대그룹, 대자본가 들이 우후죽순으로 거의 모두 학교법인에 참여하니까요...

그들 신문들은 이 문제에 대해 자기들 이익이 크게 관련되어 있어, <대학 등록금> 기사에 대해 솔직한 비판과 대안책 제시가 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찾아봐도 별로없고, <대학등록금> 문제의 심각성에 비춰봐서 너무 안이한 태도가 보입니다,

<등록금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곳은 언론중 가장 진보적인 '오마이 뉴스' 더군요.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형제들, 우리 자식들, 아니 우리자신들..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주인공,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죽음의 병> 이야기 입니다. 이 청춘들의 불쌍한 꿈을 어떻게 살려낼수 있을까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112003375&code=99030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42129285&code=9903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91731221&code=94010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8846&PAGE_CD=S0200

http://www.ohmynews.com/NWS_Web/HotTag/HotTag.aspx?HOT_CD=0000001801

(오마이뉴스-등록금 시사코너 전체기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72443.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2260.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2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