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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북(北)자와 주역 38번째 화택규괘(火澤睽卦)의 

규(睽)자를 파자(破字) 이치로 보면 남북한이

하늘이 정한 년도에 분단된 이치가 잘 나타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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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天道) 변화의 이치를 담고 있는 주역에는 비밀스런 

뜻을 숨긴 비사체(秘辭體)가 여러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는 파자(破字)의 이치가 아니고서는

글자 속에 담긴 깊은 뜻을 찾아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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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38선으로 분단이 결정된 것이

모두 하늘의 정해진 이치란 것을 역학과 파자의 이치로

설명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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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치로 보면 책 한권 읽는 것 보다

글자 한자 정확히 제대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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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sV9-_8IDe4

https://youtu.be/ssV9-_8ID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