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는 왜 없어져야 할 책이 되었나

잉어 | 2011.03.15 10:50 | 조회 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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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내용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36533&CMPT_CD=P0000

--- 바람 관련 ---

낭랑비 서문에 적힌 < 유,불, 선 모두를 포함한 '현묘지도' >는 도교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릅니다..

고조선은 신선교(도교)라고 표현했는데, 도교는 아닙니다.

현묘지도는 오묘한 진리, 도로써 최치원은 풍류도라고 표현했습니다.

바람속에는 성령, 생기生氣,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 그 속에는 변화를 몰고 오는 기운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마야 문화의 기록인 『치란 바람(Chilarn Balam)』이라고 하는 책에는 대재해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 우리말의 바람하고 발음이 같네요..)


( 아,. 그리고 하나 얼핏 예전에 읽은게 생각나는데, 외국의 어떤 (영어권사람) 사람이 왈 "세계의 신화나 전설, 이야기들을 보면 바람이란 말에 ,," 아.. 머라더라 _.._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예를 들어, 왜 성경에 '하나님의 숨결(바람,생명)을 불어넣어 사람을 만들었다'는 구절있잖아요..

그래서 그때 풍류도를 영어로 < the Dao of Breath WIND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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