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훗날 영어를 사용하는 일을 하게 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 혹독한 훈련을 견뎌내고 있지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고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세상은 그런 것이다. ...(중략)
영어 공부를 그만두면 영어를 쓰는 일에 종사하게 될 가능성은 제로다.
훈련을 그만두면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음, 정은지 옮김, 아날로그- 《지속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