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에서 본 상제문화

만국활계 | 2011.06.05 14:14 | 조회 5544

우리역사속에서의 상제문화


환단고기에 보면 환국-배달-고조선 으로이어지는 국통맥과 역대 제위에 올랐던 환인, 단군의 이름까지 아주 자세히 실려 있습니다. 요새는 이것에 관한연구가 나름대로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상생출판에서 환단고기가 각분권(삼성기,단군세기, 북부여기) 으로 나왔습니다. 곧 이어 태백일사까지 나오게 되면 상생출판에서 30년 동안 작업되어온 환단고기의 진면모가 완전히 드러나리라 봅니다.

환국은 초대 안파견 환인으로 부터 지위리 환인에 이르기까지 일곱분이 대통을 계승하면서 총 3,301년 동안 존속하였습니다. 그러면 환인 한 분이 평균 470년동안 사셨다는 이야기인데요 아주 오래전에는 인간의 수명이 상당히 길었음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가능한 일이었겠죠? ^^

그후 환국을 이은 배달국은 총 18명의 환웅천왕이 계셨고 1565년간 존속된 나라입니다. 흔히들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걸 이야기합니다.

아래 그림은 9천년전에 존재했던 환국의 지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그대가 어떤 종교를 신앙하고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반드시 자기 존재의 근본인 조상의 뿌리와 민족의 시원, 그리고 그들이 어떤 정신세계에서 살다 갔는가 하는 민족의 정통성을 명백하게 알아야면 한다.

그것이 자기존재의 본질을 알고, 자신을 완성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선결해야 할 요건이다.
역사의 근본을 알면 아무리 작은 개인이라도 자신이 '역사적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개벽실제상황 2부 대한의 문중에서...>

우리가 역사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답니다.

9천년전에 존재했던 환국은 세계 4대문명의 뿌리입니다. 심지어 아메리카 인디언도 갈라나갔던 한민족의 혈통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화 유적 풍속이 너무나 빼닮아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 때 우리민족의 문화를 들여다보면 온통 상제 문화입니다. 우리민족은 지금도 집집마다 조상들께 제사를 지내고 있지요?

이건 수천년동안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더우기 과거에는 아예 왕이 대표로 하늘에 제를 지냈습니다.우리 민족은 우주의 주재신인 상제님을 아주 잘~ 모셔온 민족이었습니다.최근 홍산문화의 핵심도 상제문화입니다. 우주와 소통한 제천단이 발굴되어 그동안 환단고기를 통해서 알려진 신교문화의 진수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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