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리더 RM 김남준의 시 분석

방탄소년단BTS리더 RM 김남준의 시 분석 1탄ㅣ탄허스님 예언, 한반도의 형상

https://www.youtube.com/watch?v=-viezQzcbr8

방탄소년단BTS리더 RM 김남준의 시 분석 2탄ㅣ삼팔선이 사라지는 날, 태극이 무극이 되는 날 

https://www.youtube.com/watch?v=UYtvNg2zBAA

팟캐스트

1탄 http://www.podbbang.com/ch/13320?e=22773939

2탄 http://www.podbbang.com/ch/13320?e=22789069

프랑스 르몽드지에 실린 BTS리더 김남준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쓴 시를 분석했습니다.

태극의 두개의 극이 하나되어 보라색이 되는 날, 이 구절에서 자기동래와 무극대도의 신천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백신초등학교 5 ㅡ 5  김남준 

조그만 토끼가 아닌

무서운 호랑이 .

호랑이 허리에 금이 갔다.

허리를 다쳐

낑낑대며

수없이 괴로워하는 호랑이 한 마리.

중국도,일본도,미국도

호랑이가 아닌 조그만 토끼라며 우릴 깔봤었다.

하지만 호랑이 허리에 간 금이

모두 씻겨져가는 날

세계는 우리를 얕보지 못할 것이다 .

남쪽은 북쪽을 닮고,

북쪽은 남쪽을 닮고,

태극기에 새겨진

두개의 극이

하나가되어 보라색이 되는 날,

7000만 국민

하나가되어

서로 손잡고 뜻깊은 하늘을 보는 날,

그 날이 언젠간 오겠지 .

통일이라는 곳을 향해

한발짝 한발짝 내딛어 가는,

우리는 조그만 토끼가 아닌

한 마리의 용감한 호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