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올림픽이 위험하다

청춘열사 | 2016.07.18 20:21 | 조회 4763

브라질 올림픽이 위험하다 


8월 5일 ~ 21일


브라질은 올림픽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리우데자네이루(리우)의 상황은 아주 나쁩니다. 경찰은 그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 지옥에 온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Hell" 라는 안내판을 걸었습니다. 


현재 올림픽을 치러야하는 리우는 위기 상태입니다. 폭력은 증가하는데 경찰관은 리우정부와 대치상태입니다, 왜냐면 몇개월등안 경찰이 월급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지옥이라고 말한 것은, 경찰이 관광객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지금 리우 공항에도 지옥이라는 간판이 붙었습니다. 이게 올림픽을 앞둔 세계적인 도시가 처한 형국입니다. 이러면 올림픽은 물건너 간셈입니다.


브라질은 매년 42,000명이 총격을 당해서 살해되는 나라입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살인사건이 많다는 것입니다. cnn 방송에서는 리우의 상수도 물에서 슈퍼박테리아가 검출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냉혹합니다.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6300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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