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향기가 나는 경험

jongoim | 2016.07.04 11:08 | 조회 6914

먹어서 도통한다는 것은 다 사기다. 아프면 병원가고 뭐든지 지나치니까 병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활습관을 잘 고치고 지나치지 않으면 자신이 가진 수명만큼 살게 된다. 오히려 현대인은 맛에 탐닉하다보니 생기는 병증이 만연해 있다.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은 대개 간이 강할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강한 자극을 만들수 없고 사람들 또한 그런 자극을 자신도 모르게 찾아다니는 것을 즐기지만 그것이 바로 자신의 수명을 줄이고 병증을 늘리는 행위밖에 안된다. 먹는것은 양껏 그리고 맛있는 것을 찾으면서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 입력과 출력은 정확히 정비례하기 마련이라서 지나치면 그것이 곧 병으로 연결된다.


생식이니 뭐니 하기전에 자신의 생활습관을 걷어 잡으시라. 그러면 화식을 하던 생식을 하던 상관없다. 그런데 보면 대개 과자와 떡, 면류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혈관병이 없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 그것모두 지나쳐서 생기는 질환의 일종이다. 이왕이면 좋은것으로 먹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잘 길들이면 몸에 병이 오기전에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 이것은 달리 수행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직접 시험해보니 그것이 사실이었다. 손톱 발톱 마저도 모두 새로나며 피부도 다시 젊어지는 경험을 했고 몸에 난 잡티마저도 한참 수행을 할때는 모두 사라졌으며 몸에서 향기가 나는 경험도 했다.


그러나 이정도가 아니라도 적절히 하면 자신이 의식주의 생활속에 탐닉의 요소만 제거해도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수 있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삶속에 정신적 스트레쓰도 줄어들지 오히려 풍요한 가운데 편한 삶을 추구하다가 병드는 사람도 많다. 요즘 폭발적으로 늘어난 대장암이나 혈관성 질환이 바로 우리의 삶이 풍요해지고 나서 나타나기 시작한 지나침으로 인한 질병이다. 기업은 중독을 통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물건을 구매하도록 만든다. 그렇게 할려면 그 맛도 중독성도 강할수 밖에 없고 그 재료의 양도 지나치기 쉽상이다. 그러니 쓸데없이 하지마라는 짓을 지나치게 탐닉해서 스스로를 망치는 짓을 말아야한다. 좋은것 먹어서 건강한것이 아니라 지나치지 않아서 건강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출처] 건강|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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