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러시아·미국 군사적 신경전 고조

청춘열사 | 2016.06.29 10:35 | 조회 4898

중국·일본, 러시아·미국 군사적 신경전 고조

세계일보  2016.06.29.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629002354058
 
최근 동북아에서 중국과 일본,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군사적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28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 일본 항공자위대 사령관인 오리타 구니오(織田邦男·64)는 중국군 전투기가 최근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상대로 공격 동작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오리타는 정확한 시기와 장소를 밝히지 않은 채 중국군 전투기가 동중국해 상공서 긴급출동한 자위대기에 공격 동작을 취했다고 전했다.


당시 자위대기는 자기방어장치를 사용하며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중국 해군 함정이 이달 초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인근을 항행한 사실을 거론하기도 했다. 교도통신은 오리타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일본 방위성 간부가 대략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지중해 동부 해역에서는 미국 구축함과 러시아 초계함이 60m 거리까지 근접 항해하며 일촉즉발의 위기가 빚어지기도 했다.


러이사 국방부에 따르면 9300t급 미 해군 구축함 그래블리(Gravely)가 4300t급 러시아 초계함 야로슬라브 무드리에 60∼70m 까지 근접해 러시아 함정의 진로를 가로지르는 등 위험한 항해를 했다.

러시아 초계함은 공해상에서 일정한 항로와 속도로 항해하면서 미군 구축함에 별다른 움직임을 취하지 않았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구축함의 위험한 항해는 선박 충돌 예방에 관한 국제규정과 미-러 양자 협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5:6)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간다
9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사에 주인 없는 공사가 있느냐.
10 각국에서 와서 오선위기 도수로 바둑을 두다가 갈 적에는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도로 주고 가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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