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실제상황 병란편「생존의 비밀」(2)

환단스토리 | 2020.02.24 15:35 | 조회 2515

오늘 아침 상생의 말씀입니다


인류 문명 전환의 결정판!

개벽실제상황 병란편「생존의 비밀」


초판 발행 2009년 9월 29일 시점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가을 대개벽기 '생존 법방'을 전수받아

최후의 성공자가 되길 바랍니다.



- 2회 -


1부

더 큰 병란이 몰려온다


역사에는 전염병의 대란이

주기적으로 있어 왔다.

수많은 사람의 생사가 엇갈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문명을 열었다.


머지않아

인류가 지금 앓고 있는 질병을 넘어

이름도 원인도 전혀 알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질병대란이 몰려온다.

그 병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01

세계의 공포, 전염병 대유행


인간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오래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생로병사라는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치 여름철에

싱싱하게 푸르름을 자랑하던 나뭇잎이

가을이 되면 누렇게 변하여

허망하게 말라 떨어지듯이,

인간 또한 꿈 많고 생기발랄한

청년기를 넘어 노년기가 되면

몸과 마음이 쇠하여

좌절과 회한을 남긴 채 생을 마감한다.


오래 전에 만난 80대 의사 한 분이

깊은 한숨을 내쉬며

필자에게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자네도 한번 늙어 봐.

늙은이의 심정은 아무도 몰라요. 하~!"


주름진 그의 얼굴에는

인생의 경륜, 지혜와 더불어

고독과 허망함이 짙게 깃들어 있었다.

삶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인생의 황혼녘이 되어

몸이 쭈그러지고 마음이 위축되면

산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온 것인지,

지나간 날들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새삼 생명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죽음의 문제는

비단 노인에게만 닥치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건강하던 젊은이가

갑작스런 질병으로 희생되는 경우가 어디 한둘인가.


또 인간이

아무리 건강한 체질을 갖고 태어났을지라도,

인류 문명사에서 찾아오는 크고 작은 병란을

완전히 피해 갈 수는 없다.

게다가 현대 문명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력한 질병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필자는 최근, 머지않은 장래에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를 들으면서,

또 국가 재난 상황으로까지 선포된

신종플루 사태를 지켜보면서,

이것이 먼 나라의 이야기만이 아님을 절감하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문명의 위기와

질병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2009년 4월 말,

멕시코에서 갑자기 발발한 신종플루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두 달 만에 대유행(pandemic)으로 선포되었다.

신종플루는 인류 문명사에서

주기적으로 찾아온 인플루엔자의 변종이다.


신종플루는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지구촌 전역으로 퍼져서

인류를 불안에 빠뜨렸고,

미처 백신을 확보하지 못했던

여러 나라 정부는 한동안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과거 스페인독감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 속에

늦가을로 접어든 10월 24일,

미국은 감염자 수백만 명에

사망자가 천 명이 넘어서자

급기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12월에는 감염자 5천만 명에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적으로

치사율은 0.01퍼센트 밖에 안 되지만,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해 합병증이 오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경계를 늦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생존의 비밀」)


내일 아침에 이어집니다~



병란(病亂) 실제상황

장차 전 지구촌을 휩쓸 질병대란에서

나를 지키고 내 가족을 지키는 책!

「생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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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존시대를 여는 천지조화 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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