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부장관 부결, 김종훈, 한국 비난, 스스로 매국노 입증

mnb | 2013.04.02 15:52 | 조회 6424

창조과학부장관 부결, 김종훈, 한국 비난, 스스로 매국노 입증

조국에서 나는 미국스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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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 ;

미국계 한국인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으로 임명되려다가 부결 된 김종훈이

미국신문 Washington post 에 한국을 비난하는 기사를 실었다.

나라가 강국이 되려면 단결하는 애국적 국민과, 매국적 국민의 차이 이다.

그가 진정 한국을 사랑한다면 매국적 기사를 미국신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나도 정치가 부패하거나 종교가 타락하면 편견없이 비판을 한다.

그러나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드시

한국의 나쁜점을 미국언론에 비방하는 기사를 보내지는 않는다.

미국계 한국인인 김종훈은 씨.아이.에이 정보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게 폭로됬다.

그가 만일 과학부장관이 굈을때 미정보국이 자료를 넘겨달라고 암력을 가하면 거절릏 할수 있을까?

한국을 비방하는 그의 태도로 보아서는

한국의 과학기밀을 미정보부에 넘겨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나는 그가 한국에서 과학부장관으로 부결 된 것은

한국국회가 아주 잘한 결정 이라고 본다.

그러나 중국인은 김종훈과는달리

미국기밀을 중국에 가져가려다가 체포되는 애국행위들을 보였다.

한국인은 나라를 팔아넘기려하는 반면에

중국인을 감옥에서 일생을 썩어야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기밀을 중국으로 빼돌리려다 체포됬다.

아래 2013 3월 기사가

민족단결로 유명한 중국인들의 애국적 충성을 보여준다.

중국인 나사 스파이로 출국 전 체포

Published March 19, 2013 ( 미국신문 기사 날자 )

http://blog.naver.com/weokok/30164952147

미국계 중국인 스파이로 감옥 Chinese citizen sentenced

March 25, 2013 ( 미국신문 기사 날자 )

http://blog.naver.com/weokok/301649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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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미주 이민사회 대표하는 신문,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4/h2013040103074121000.htm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워싱턴포스트에 격정 기고

"국적 편견 극복해야 21세기 성공 국가 가능"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입력시간 : 2013.04.01 03:07:41

"조국에서 나는 (미국) 스파이였고, 나의 아내는 매매춘 연루자였다."

이중국적 논란 등으로 전격 사임한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31(현지시간)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실린 기고문에서 자신의 낙마에 대해 서운함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 전 내정자는 '새로운 세상의 오래된 편견'(Old prejudices in new world)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임 과정을
소개한 뒤 "현재 (한국의) 정치적 환경과 기업 환경에서는 `아웃사이더'(outsider)인 내가 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다는 게 명백해졌다"며 사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치에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결코 없었던 내가 그런 (장관직을 수락한) 결정을 한 것은 좀 순진했다"면서 "정ㆍ관ㆍ재계에서 변화에
저항하는 세력들은 주로 내 국적을 문제삼아 반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마녀사냥'(witch hunt)에 비유할 수 밖에 없는 독기서린 공격은 인터넷은 물론 주류
언론 매체도 마찬가지였다"면서 "예를 들면 나는 스파이였고, 내 아내는 매매춘에 연루됐다는 식의 중상모략을 당했다"며 당시의 '억울함'을 격정적으로 토로했다.

이어 김 전 내정자는 "미국 이민자로서의 내 인생은 14살에 시작됐다"면서 자신의 '아메리칸 드림'을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 집안사정이 어려웠던데다
언어문화적인 장벽에 직면했으나 다른 이민자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그 결과 대학 졸업 이후 성공 가도를 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직을 자랑스럽게 맡았으나 이 자리는 결국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장관직 내정 후에 갖가지 소문을 만들어 내는 단초가 됐다고 지적했다.

김 전 내정자는 "미국에 대한 나의 사랑은 깊고 강하기 때문에 이런 미국의 축복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고, 이는 이 나라에 봉사하겠다고 결심한 이유"라면서 "그러나 나는 내가 태어난 나라도 항상 사랑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이 `아시아의
호랑이'로 고속성장한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도 한국의 10대 재벌기업이 국내총생산(GDP) 80%를 차지하지만 이들의 고용 규모는 전체의 6%에도 못 미치는 등 내부적으로는 문제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가격경쟁력 유지 등을 위해 생산시설을 외국으로 옮기고 있고, 대학 졸업자 실업률이 지나치게 높고, 중국과 인도 등 이웃국가들의 부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전 내정자는 "21세기에 가장 성공하는 국가와
경제는 국적과 관련된 오랜 편견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출생지에 관계없이 능력있는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이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이민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한국도 그런 나라가 되겠지만 새 부처(미래창조과학부)는 그런 길을 닦는데 핵심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 자신의 아픈 경험이 이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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