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시사정보 정리 (11.27)

청춘열사 | 2015.11.27 21:13 | 조회 4756

11.27 시사정보 정리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는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5:347)


美 CNN "3차대전 일어날 수 있다" http://www.isstime.co.kr/view/?nid=20151126911123307294 최근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킨 것과 관련해 '제3차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은 "이것이 제3차 세계대전이 아니면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내며 "이것은 마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상황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CNN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으로 평가되는 파리 연쇄 테러가 발생한지 며칠 만에, 그리고 유럽연합의 비공식적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벨기에 브뤼셀이 경계태세를 완전히 해제하지 않은 상황에서 터키가 러시아의 전투기를 격추시켰다면서 세계 정세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터키 대립에 '3차대전?'…전문가들 "가능성 없다" 2015/11/2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6/0200000000AKR20151126152100009.HTML 터키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인데다 갈등 상대가 나토의 옛 냉전 상대인 러시아라는 점에서 비롯됐다.   나토 설립조약인 북대서양조약 5조에는 "동맹국 일방에 대한 무력공격을 전체 동맹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침략을 당한 국가에 원조를 제공한다"는 집단안보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 이론상으로는 러시아가 터키에 보복 공격을 가할 경우 나토가 이를 동맹국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함으로써 사태가 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나토 사무총장 "수십년 만에 최대 규모 군사 훈련" (~11.05)
2015.11.05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3038142.html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수 십 년 만에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3주 일정으로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에는 30여 나토 회원국과 우방국들에서 3만6천 명의 병력이 참여한 가운데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지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시리아에 배치한 S-400 첨단 방공미사일

러, S-400 미사일 투입 결정 하루만에 실전배치 완료 http://news.donga.com/List/Inter/3/02/20151127/75055730/1 러시아가 시리아 북부에 대공 미사일 시스템 설치를 발표한 지 하루만에 실전 배치작업을 완료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고 통수권자의 결정에 따라 S-400 대공 방어시스템을 시리아 내의 러시아 흐메이밈 기지로 이송했다"며 "미사일 시스템은 이미 할당된 지역을 엄호하기 위한 임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터키 대통령 "시리아내 러 방공미사일 공격, 군사공격으로 간주"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1127173946794

러시아가 터키 전투기에 의한 자국 전폭기 격추 사건 이후 시리아에 첨단 방공 미사일 S-400을 배치한 가운데 터키는 자국 군용기가 이 미사일의 공격을 받으면 이를 군사공격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동 국가의 러시아 지지

러시아가 폭격한 지역 대부분이 IS가 아닌 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국가 대부분이 러시아의 의도가 IS 격퇴가 아닌,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의 수호에 있다고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러시아의 IS 공습으로 중동 국가의 러시아 지지가 직간접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가장 동조하는 국가는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후견인인 이란이며, IS 사태로 국가 전체가 위기에 빠진 이라크도 러시아를 환영하고 있다. 이라크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 줄타기 외교로 이득을 챙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집트, UAE 역시 온건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수니파 국가는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으며, 터키 역시 변방의 쿠르드족 문제 해결을 위해 러시아보단 미국 편에 서는 것을 선택했다.  http://news.jkn.co.kr/articles/779861/20151123/러시아-is-공습한-진짜-이유가-있다.htm



로마제국 멸망까지 거론한 네덜란드 총리…커가는 '난민 공포증'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3487993&date=2015112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11·13 연쇄테러’ 이후 유럽연합(EU)에서 난민 유입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고 있다. EU가 난민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로마제국처럼 몰락할 수 있다는 ‘급진적 경고’까지 나왔다. 난민을 보호대상에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유럽의 인도주의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27 상하이 '블랙 프라이데이'



중국 증시가 27일 5% 넘게 폭락하면서 주식투자자들이 다시 패닉상태에 빠졌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7/0200000000AKR20151127152700083.HTML


지부티에 중국·미국 눈독 이유는..아프리카·중동 핵심요충지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127111523181 중국이 첫 해외 군사기지 건설지로 택한 아프리카 지부티는 미국도 아프리카 유일의 군사기지를 두고 있는 곳이다. 올해 중국의 지부티 군사기지 건설계획이 흘러나온 이후부터 미국은 촉각을 곤두세우며 경계해 왔다.



중국, '군사기지 추진' 지부티 인근 아덴만서 나토와 연합훈련| 2015/11/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7/0200000000AKR20151127120400009.HTML
 중국 해군이 해외 군사기지 설치를 추진중인 아프리카 지부티 인근의 아덴만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연합훈련을 시행했다고 27일 호주 AAP통신 등이 보도했다.


中, 아프리카서 軍港 첫 확보.. 거침없는 '진주목걸이 전략'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51127030644875 중국이 이번 달 지부티(아프리카)·파키스탄 과다르(인도양)·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태평양) 등 세계 거점 항구 세 곳의 사용권을 손에 넣으며 '해양 굴기(崛起)'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프리카 주둔 미군 사령관 데이비드 로드리게스 대장은 "중국이 아프리카 북동쪽에 있는 지부티와 10년간 군사기지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고 미국 매체가 26일 전했다. 그는 "지부티는 중국의 첫 아프리카 군사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부티는 유럽~아시아를 연결하는 수에즈 운하의 남쪽에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미국 일본 다이아몬드 전략


미국은 인도와 일본, 호주를 기본축으로 하면서 미얀마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을 끌어들여 중국의 인도양 패권을 막는 일명 ‘다이아몬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111194540782


일본-인도, 내달 방위장비·기술 이전 협정 합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7/0200000000AKR20151127034300073.HTML   일본과 인도가 내달 방위장비 및 기술 이전에 관한 협정 체결에 사실상 합의한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내달 11일로 예정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인도 방문에 맞춰 양국은 협정 체결에 대략적인 합의를 도출할 예정이다


일본, 센카쿠열도 주변 육상자위대 배치 확정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18919.html 중국의 해양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일본이 난세이 제도에서 추진해 오던 ‘전력 강화’ 작업의 큰 틀이 확정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정부가 난세이 제도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이시가키섬에 배치하는 육상 자위대 병력이 500명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 병력은 2019년 이후에 배치될 전망이다....자위대는 난세이 제도의 섬들이 중국에 점령됐을 경우에 대비해 2018년까지 3000명 규모의 일본판 해병대인 ‘수륙양용단’을 편성한다는 계획도 밝혀두고 있다



1802년 일본 지도엔 독도는 조선, 센카쿠는 중국 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563970 『일본고지도선집』에 실린 하야시 시헤이의 1802년 '대삼국지도'. 울릉도와 독도 부분(왼쪽 위)에는 당시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를 부르던 명칭인 '다케시마(竹島)' '마쓰시마(松島)'가 적혀 있고 '조선의 것(朝鮮ノ持之)'이라는 설명이 쓰여 있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왼쪽 아래)는 섬 아래쪽을 중국과 같은 주황색으로 칠해 중국 영토임을 표시하고 있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 등 서방세계 갈등 전운으로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123010013449  남중국해의 영유권과 항행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과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서방세계의 대립이 갈수록 첨예화되고 있다. 외신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촉즉발이라는 표현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군사적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런 전망은 신화(新華)통신과 다궁바오(大公報)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이 23일 보도한 내용을 종합하면 크게 무리하지 않아 보인다. 우선 하늘이 두쪽 나는 한이 있더라도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독점적 영유권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미국 등의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미국의 전략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51127030656885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래 아태지역 해양 안전의 주도자였다. 미국은 해공군력 우위와 아시아 각국과의 동맹 체제를 통해 서태평양에서 70년간 패권을 차지했다. 미국의 서태평양 군사전략의 핵심은 ‘해상 통제’였다.

하지만 중국이 굴기하면서 중국에서도 해양 권익에 대한 의식이 커졌다. 2012년 18차 당대회에서는 ‘해양 강국’이 중요한 전략적 목표가 됐다. 중국이 추구하는 ‘해양 강국’에는 해양 경제와 과학기술, 환경보호에 대한 강조가 있지만 해군력의 빠른 발전에 따라 다양한 군사적 함의와 목적도 포함된다.

지금의 중-미 간 남중국해 긴장은 바로 미국의 ‘해양 통제’와 중국의 ‘해양 강국’의 충돌이다. 미국은 중국의 인공섬 건설을 ‘해양 강국’ 추구의 일부분으로 보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군사력 확장을 통해 군사적 통제력을 높이려 한다고 여긴다


대만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본격 개입하나

연합뉴스 | 입력 2015.11.27.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1127101321050 
  대만이 중국-동남아 국가 간 영유권 분쟁과 미국-중국 간 '치킨 게임'으로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에 본격 개입할지가 주목된다.


미국-중국, 對대만 무기판매로 갈등 고조될 듯 2015/11/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7/0200000000AKR20151127077300009.HTML 미국 정부가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남중국해 자유 항해를 놓고 갈등하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첸(吳謙)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대만에 10억달러(1조1천500억원) 상당의 무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국은 어떤 국가의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도 반대한다"고 반발했다고 독일 공영 라디오 방송 도이체벨레(DW)가 26일 보도했다.

  21차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11월 30일부터 내달 12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제 21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열린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는 전세계 195개국이 참가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신(新)기후체제 수립을 논의한다.

"'대재앙' 오기 전에 나서야"..교황, 기후변화 문제에 '경고'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newsview?newsid=20151127100736806


카타르 수도 도하 시내가 폭우로 물에 잠겼다. 2015.11.25 © AFP=뉴스1

카타르 폭우로 나라 올스톱..1년치 강우량 하루에 다 내려

뉴스1  2015.11.26. 2015.11.26.  http://media.daum.net/foreign/africa/newsview?newsid=20151126104028689
  카타르에 25일(현지시간) 수시간 동안 1년 동안 내릴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때 아닌 물난리로 나라 전체가 사실상 올스톱됐다.


브라질 북부서 규모 6.7 지진..피해 없는 듯
연합뉴스  2015.11.26.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26일(현지시간)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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