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부른 그린란드의 눈물,

환단스토리 | 2019.12.16 21:36 | 조회 4705


12월 12일자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지구온난화가 부른 그린란드의 눈물, 

90년대 보다 7배 빨라졌다


‘기후변화의 시금석’으로 여겨지는 

그린란드 빙하가 1990년대보다 

7배나 빠르게 녹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해수면 상승으로 

2100년에 최대 4억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때마침 올해 북극 평균기온이 

관측 사상 두 번째로 높았다는 

보고서도 발표됐다. 

북반구 빙하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광범위하게 유실되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라 나온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리즈대 등 전 세계 50개 연구기관의 

연구자 96명이 참여한 

빙하질량균형비교운동(IMBIE) 연구팀은 

1992~2018년에 

3조8,000억톤의 그린란드 빙하가 사라졌으며, 

그 결과 해수면이 10.6㎜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기간 11개 위성들이 관측한 

빙하의 두께와 이동 속도 등을 토대로 

이런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은 특히 빙하 유실 속도가 

가속화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1990년대 그린란드의 빙하 감소량은 

연간 330억톤이었으나, 지난 10년은 

연간 2,540억톤으로 7배 이상 늘었다. 

연구를 주도해온 앤디 셰퍼드 리즈대 교수는 

“현재 추세라면 세기말에는 

전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총 4억명이 홍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일어날 리 없거나 작은 파장 수준이 아니라 

해안 지역사회에 치명적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0억명이 

해발 10m 이하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고 

이 중 약 2억5,000만명의 거주지는 

해발 1m 이하다.


같은 날 미국해양대기청(NOAA)도 

‘2019년도 북극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북극 평균기온이 

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북극은 1990년대 이래 

지구의 다른 지역보다 온난화가 

2배 빨리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며, 

전문가들은 이를 

‘북극 온난화 증폭 현상’으로 부른다. 

[출처 : 한국일보]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道典 2:16)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이라."

(道典 2:42)


"천하가 모두 병들어 있느니라."

(道典 5:347)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道典 11:264)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道典 1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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