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하나'다

잊지마라. 너희는 결코 떨어져 있지 않으니, 너희는 언제나 신의 일부다. 너희는 결코 신에게서 떨어져 있지 않으니, 너희는 언제나 신의 일부다. 이것의 너희 존재의 진리다. 우리는 온전하다.
그리고 너희는 그온전한 진리를 안다.
진리는 사랑인 신의 몸이요, 기쁨은 사랑인 신의피니.
진리. 기쁨. 사랑. 이셋은 서로 뒤바뀔 수 있으며, 하나는 언제나 다른 것들을 가져다 준다. 그것들이 어떤 순서로 배열되는것은 중요치 않다. 전부가 내게로 이르며, 전부가 나다.
그러니 이제 나는 이 대화를 시작 햇을때와 똑같은 말로 이 대화를 끝맺으려 한다.
삶자체가 그러하듯 그것은 완전한 원으로 돌아온다. 너희는 여기서 진리를 받았고, 기쁨과, 사랑을 받았다. 너희는 삶의 가장 큰 수수께끼들에 대한 답들은 받았다. 이제 딱하나의 물음만이 남아 있다.
맨처음 우리가 이 삼부작을 시작하면서 던졌던 그물음 만이.
'문제는 내가 누군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 라는 물음 만이.
신이시여. 안녕히 가십시오.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도 고맙다. 너는 신에게 다시 목소리를 주었고, 네 가슴속 자리를 내주었다.
그리고 알아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사랑은 언제나 너희 것이다. 지금도,앞으로도 영원히.forever
우리는 이제 다시 함께 있다. 이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모든 면에서.

book : Conversations with God (book3) / Neale Donald Walsch

신과나눈이야기 / 닐 도날드 월쉬 (3권)   중 마지막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