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온누리 | 2022.11.01 01:51 | 조회 2691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시기에 성장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 개리 비숍

그의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책 내용중 몇 구절을 소개합니다.



당신이 지금 비참한 상태라면 아마도 당신은 비참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고,

날씬해지고 싶다면 날씬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현명해져서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시기에 성장해야 한다.

당신이 남들과 다른 지점에 있다고 해서 당신이 더 훌륭한 것도 아니고,

멀리까지 갔다고 해서 더 우월한 것도 아니다. 깨우침은 달리기 경주가 아니다.


당신은 당신이 있는 곳에 있고, 남들은 남들이 있는 곳에 있다. 그게 전부다.

당신이 새로운 것을 깨달았거나 무언가를 각성했거나 자의식이 성장했다면

종종 사람들은 그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심호흡을 하라.

사람들은 곧 도착할 것이다. 당신이 그랬듯이 말이다.

만약 남들이 오지 않더라도 당신은 이미 충분히 깨우쳤기 때문에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활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행동이나 사건에 스스로 부여한 의미다.


다들 ‘그곳’은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오만 속에서 ‘그곳’에 닿으려고 기를 쓴다. 환영이다. 사기다.

언제나 ‘이곳’이 있을 뿐 ‘그곳’은 없다.

시간이란 오직 하나뿐이다.‘지금’이라는 시간.

과거도, 미래도 없으며 오직 지금뿐이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잠들어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누누이 말하듯이 당신은 언제나 ‘이곳’에 있다. 그런데 당신은 정말로 이곳에 실존했던 적이 있는가?

당신은 이곳에서 사랑하고, 용서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존재하고, 행동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가?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말이다. 혹시 지금 말고 다른 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원망과 분노, 미루기, 냉소주의, 가십, 공상, 온갖 것들로부터 놓친 모든 순간을 생각해보라.

놓쳐버린 순간들을 모두 더한다고 상상하면 그 시간으로 당신은 뭘 해낼 수 있었을까?

당신이 인생의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남은 것은 해내지 못한 일과 허비해버린 순간들일 것이다.


“당신 삶을 책임지는 사람이 스스로가 아닌 다른 누군가라면, 당신은 늘상 희생자가 될 수밖에 없다.”


-성공은 각본에 없는 일을 할 때 찾아온다.

지금까지 알았던 당신이라는 사람의 굴레를 깨고 나올 때 말이다.

이전에 물러섰던 지점에서 용기나 인내심을 발휘하려 할 때도 마찬가지다.

당신이라는 사람의 스펙트럼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모두 탐구해봐야 한다.

당신이 아는 당신이라는 사람의 그 좁은 범위에 갇히지 마라.


당신은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말이다.


-가치 있는 모든 것의 시작은 작은 행동 하나였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에게 최대한 집중해서,

당신의 뇌가 가진 능력과 에너지를 모두 끌어모아 행동의 세계를 바꾸라고 말하는 것이다.

감정을 조절하기보다 행동을 바꾸고 늘리는 것을 중심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라.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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