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음표 붙인곳에 대한 답변을 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신은 원신을 말하는것이죠?

하늘과 땅 그 자체가 삼신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하늘과 땅이 인간을 만들어냈으므로 천지부모님이 되구요

도전에 보면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니라" 하셨는데요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셨는데 천지가 삼신 그

자체가 되나요? 도전에 보면 "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이 말씀을 본다면 하늘과 땅이 열리기 전에

우주의 빙하기 상태도 삼신이고 우주의 봄이 되어서 빙하기 상태인 삼신께서 하늘과 땅으로 화하신것이 되나요? 하늘과 땅으로 화하셨기 때문에 천지자체가 삼신이 되는거로 생각되는데요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고 다시 그 천지가 삼신 그자체다 ... 헷갈려요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두 말씀에서 본다면 하늘과 땅이 문득 열렸다면 빙하기상태의 삼신이 천지로 변하신거고..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셨다면 어떻게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린게 먼저인지 궁금하구요.. 천지자체도 삼신의 피조물이 될 수 있겠네요? 피조물이면서 삼신자체 동시에 되는건가요? 그러니까 여기서 다시 생각해보면 빙하기 상태도 삼신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삼신과 태을천 상원군님과의 관계도 궁금하구요 상제님은 삼신과 일체가 되어 우주를 통치하시는건데 태을천 상원군님이 쉽게 말하자면 할아버지 상제님으로 알고 있는데요 하늘과 땅이 문득열릴당시 그 하늘과 땅이 삼신이고 그 삼신과 상제님이 일체인데 태을천 상원군님이 상제님보다 더 근원적인 분이시라면 하늘과 땅이 열리기전에 어떤 역할을 하고 계셔야 하는거 같은데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