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 심리학, 철학이 풍부한 학문적 연구 필요

mnb | 2013.03.21 10:13 | 조회 5675

증산도 ; 심리학, 철학이 풍부한 학문적 연구 필요

각 종교마다 특징이 있다.

기독교 성경 자체는 유치하지만 수천년이 흐르면서

여기저기서 뫃아서 학문적으로 풍부하게 변형시켰다.

그러나 성경 자체는 철학적, 심리학적 내용들이 매우 빈약하다.

내용들도 질이 낮다.

반면에 불교경전 Buddhist sutra [scripture] 에는

심리학적, 철학적 내용들이 대단히 풍부하다

Los Angeles central library 에서

Buddhist psychology 를 넣으면 좋은 책들이 나온다.

http://ls2pac.lapl.org/?section=search&term=Buddhist%20psychology

이에비해 한국불교는 심리학이 전멸이다.

한국의 선종[ Zen Buddhism ]이라는게

교종[Non Zen Buddhism, doctrinal Buddhism] 을 외면하는 바람에

학문적 발전에 큰 방해물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불교는 유롭문명을 한발 앞서 받아드리고

미시과학 microscience 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와 함께 과학, 불교도 크게 발전을 했다

한국불교경전, 고려대장경의 번호는 1540 정도까지이지만

일본불교경전, 신수대장경은 2900번까지나간다. 거의 두배이다.

똑같이 [밀교적] 선종을 받아드렸으나 일본은 크게 앞서갔다.

불교가 중국식 불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비해

원불교는 한국의 불교라는데서 큰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철학, 심리학이 너무 빈약하다는 약점과

6년을 공부해야하는 문턱이 너무 높다는 불리한 조건을 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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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하는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증산도이다

증산도가 학문적으로 풍부하게 발전을 하면 좋은 매력을 갖게된다.

한국에는 원래 찰학이 빈약하고

조선의 실학이라는 좋은 학문

[변질되어 하질이되버린 미국의 pragmatism 보다는 좋은 실학]

실학이 빛을보려하다가 매장되는바람에

한국에서는 철학이 빈약하고 50년 전에 독일에 유학을 가서 배워 온 지식인들이

서양찰학을 발전시키려했을뿐 한국철학의 발전은 외면을 했다.

그러다보니 종교의 학문적 연구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특출한건 기독교가 제국주의에 접붙혀져서

한국문화를 파괴하고, 정체성을 말살하는 침략적 종교로 돌변해서

국가적, 역사적, 문화적으로도 막대한 손해를 보고있다.

이스람교는 기름을 판 돈으로 미국서 빠르게 번져나가지민

21세기에 필요로하는 철학이 없다.

21세기에 필요로하는 종교도 아니다.

기독교에 등을 돌린 많은 사람들이 이스람교로 돌아섰고

운동선수들 중에 많은 흑인들이 이스람교를 믿는다.

한국인 중에 조심해야 하는건 이스람교를 믿다가 배반하고

중동 지방에 여행을 가면, 살해될수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이스람교는 배반자는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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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증산도는 21세기에 필요한 심리학, 철학적 연구로

보다 가치가 있는 종교로 발전되었으면 좋겠다.

예배와 행사만 있고, 학문적으로 빈약한 종교는 세계화가 될수가 없다.

이스람교는 비 현대적이지만 기름 판 돈으로 투자를 해서 퍼져나간다.

증산도에는 중동처럼 그만한 돈이 앖다.

아인슈타인은 21세기 종교는 불교라고 했다.

환경적 생태적으로, 세계평화, 화합등, 비 전쟁적이고

그만한 좋은 철학과 교리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산도는 세계화를 목표로 하기 전에

학문적으로 많이 upgrade 되어야한다.

찬송가, 찬불가, 등이 있으나

증산도는 '증산가' 전집이 있는지 의문이다.

조상에게 절만하는 예배, 다시말해 유교적 의식에서 벗어나서

증산도 독자적 종교로 형성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직선적인 차거운 서양철학 보다는

훨씬 온화한 곡선적 동양철학과

불교철학을 접붙이면 증산도에 큰 성과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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