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고구려 고국원왕

청춘열사 | 2015.11.21 16:41 | 조회 5786

비운의 고구려 고국원왕 http://www.korea.kr/gonggam/newsView.do?newsId=148704865 342년 11월 선비족(鮮卑族) 모용씨의 전연(前燕)이 고구려를 침공해왔다. 고구려 조정에서 방어력 배치를 놓고 회의가 열렸다. 북쪽 평지에 주력을 배치하고 남쪽 험지에 나머지 병력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고구려 고국원왕의 아우 무(武)가 주력 5만명을 이끌고 북쪽 길로 가고, 고국원왕(故國原王, 16대, 재위 331?371)은 나머지 병력을 이끌고 남쪽 길로 갔다. 왕은 전연의 주력이 북쪽 길로 오리라고 생각했다.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183개(77/79페이지)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관리자 50365 2023.10.05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210593 2018.07.12
41 [역사공부방] 샤머니즘과 삼신 사진 첨부파일 청춘열사 5678 2015.12.18
40 [역사공부방] QR '닉자처참匿者處斬 이야기 [1] 청춘열사 5747 2015.12.18
39 [역사공부방] QR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이 국호1호여야 한다 청춘열사 5819 2015.12.18
38 [역사공부방] QR 남대문,동대문이 왜 국보 1호인가 청춘열사 5336 2015.12.18
37 [역사공부방] 국정 교과서 상고사는 식민사관 복사판 될 것 청춘열사 6418 2015.12.03
36 [역사공부방] 한국, '줄다리기' 유네스코 유산 등재..아리랑 등 이어 18번째 청춘열사 6041 2015.12.03
35 [역사공부방] 『환단고기』의 「염표문」협일 청춘열사 6573 2015.12.03
34 [역사공부방] 고종·순종황제가 입었던 황색 곤룡포 진품 첫 공개 청춘열사 6634 2015.12.03
33 [역사공부방] 박선희(朴仙姬) 「한국 고대 실크 생산의 기원과 동아시아에 미친 영향 청춘열사 6512 2015.12.02
32 [역사공부방] 환단고기 소서노召西弩와 삼국사기 소서노召西奴의 비교로 밝히는 역사의 진실 청춘열사 6937 2015.12.02
31 [역사공부방] 첨성대 별기(別記 첨성대 천상열차분야지도 사진 첨부파일 청춘열사 7960 2015.12.02
30 [역사공부방] 위성에서 본 국내성 - 그곳에 고구려가 있다.(대본) 청춘열사 6845 2015.12.02
29 [역사공부방] KBS 역사스페셜 제41회[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금지곡 청춘열사 5672 2015.12.01
28 [역사공부방] 역사 전공도 아닌데 왜 역사를 공부하느냐? 답변 청춘열사 6224 2015.12.01
27 [역사공부방] 2015년도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안내 사진 청춘열사 5798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