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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나는 왜 도전道典에 매료되었는가?
2020.01.30,
조회 3403
[연구소 칼럼]
용인신갈도장 형경숙 도생(undoundo@hanmail.net)
내가 도전을 접한 때가 2004년도니까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이다. 부피가 꽤 큰 책이었다. 별다른 생각 없이 펼쳐서 그냥 읽어 들어가는데 마력에 끌리듯 재미와 흥미진진함에 빠져들었다.
1편에서 ...
218.
[책편지] 아빠,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돼?
2020.01.29,
조회 3533
[연구소 칼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죽음의 첫 장을 여는 글입니다.죽음과 그 이후에 관해, 영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려는데,저자는 영혼의 존재를 믿고,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에게혼자가 아니라고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아마도 눈에 보이지 않고, 측정할 수 없...
217.
초대형 재난의 시대
2020.01.21,
작성자:김석(truedharma1691@gmail.com) ,
조회 3878
[지구촌 보편문화]
뭔가 심상치 않다. 연초부터 강력한 재난들이 지구촌을 강타하기 시작했다. 호주 산불, 필리핀 화산, 그리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폐렴 바이러스. 2020년대를 사는 우리는 어쩌면 초대형 재난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게 아닐까? 어떤 초대형 재난들이 우리 일상을 한 ...
216.
[한국의 얼굴] 2. 사계절
2020.01.29,
조회 3267
[연구소 칼럼]
True face of korea #2. 사계절
박덕규(dgdragon@naver.com)
아이유의 <가을아침>을 듣다보면 가을아침 햇살속에 들려오는 새의 지저귐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영상 댓글중에 이런 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구온난...
215.
[동양학 칼럼] 겸괘의 가르침
2020.01.29,
조회 3201
[영성문화 산책]
겸괘의 가르침
상생문화연구소 양재학
천도와 지도와 귀신과 인도의 변화원리는 바로 ‘가득 찬 것을 덜어내는’ 구체적 방법이다.
하늘에서 가장 뚜렷한 변화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달의 차고 이지러짐이다. 천도는 가득 찬 것을 덜어내 스스로를 낮춘 것에 보태준다.
하늘은...
214.
설날 조랭이 떡국과 환단고기
2020.01.23,
조회 3708
[연구소 칼럼]
설날 조랭이 떡국과 환단고기
글: 윤석현 (증산도 교육위원)
설을 쇠다 보니 문득 어릴 적 외갓집에서 먹던 개성식 조랭이 떡국이 생각났다. 미국에서 온 6살 어린아이 눈에는 눈사람이 뜨거운 국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당시 서울 통인동 외할머니 한옥 집에...
213.
[한국의 얼굴] 1. 정情
2020.01.22,
조회 3447
[연구소 칼럼]
True face of korea #1. 정情
박덕규(dgdragon@naver.com)
우연히 보게 된 영상입니다, 김필이 부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에 영화 <그해 여름>을 입혔습니다.
외국인들이 댓글을 많이 ...
212.
[동양학 칼럼] 하늘의 뜻은 땅에서 이루어진다
2020.01.22,
조회 4464
[영성문화 산책]
상생문화연구소 양재학
우리 조상들은 지산겸괘와 중산간괘의 ‘산’이 들어가는 호를 즐겨 불렀다. 조선시대 중기 도가사상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의학과 예언에 뛰어났던 정렴鄭磏(1506-1549, 호는 北窓)과 함께 이인異人으로 널리 알려진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1517-1...
211.
거대한 상징 힌두교 사원 2. 힌두 사원의 역사
2020.01.22,
조회 7173
[영성문화 산책]
오동석의 인문여행https://thruguide.tistory.com
<힌두 사원의 역사>4세기 굽타 왕조 이전의 힌두 사원을 거의 없다. 목재로 만든 초기 힌두 건축물이 있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암반을 깎아서 만든 우다야그리(Udayagiri) ...
210.
[책편지] 나는 더이상 이전의 내가 아니었습니다
2020.01.22,
조회 2932
[연구소 칼럼]
상생방송 이재국PD의 [책편지]
철학자 강신주는 『철학 VS 철학』의 머리말에서맬러머드의 소설 <수리공>의 내용을 인용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겨울밤 도서관을 나오면서 차가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나는 나의 정신적 키가 한 뼘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