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에는 우주가 살아있는 삼신임을 밝히고 있다. 하늘·땅·인간, 우주 삼재三才가 삼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모두 삼신이다. 인간이 신적인 존재다.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고 숭고한 신적인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아무리 어리고, 못 배우고, 인간 악종이라 할지라도 그 본질은 우주 조물주의 신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대우주 광명을 다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아야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 2012.8.11 한민족 역사광복 출정식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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