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올림픽과 2002월드컵

2009.10.15 | 조회 3044


 외국 관광객만 40여만 명, TV중계 연시청 인원 600억명,
 세계의 눈과 귀가 한국에 집중된다.
 월드컵은 개벽한국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천지공사의 빅이벤트!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道典 5:280:4)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1)
 
 
 
지구촌 최대의 이벤트는 올림픽과 월드컵!
하지만 그 성격은 판이하다. 올림픽이 종합경기 백화점이라면 월드컵은 축구 전문매장이다. 올림픽에는 200개국에서 약 16,000명 정도의 선수와 임원이 몰려오지만, 월드컵에서 뛰는 축구 선수는 불과 32개국 700여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세계인의 이목은 올림픽보다 월드컵에 더 쏠린다. 이번 월드컵 때 전세계의 TV시청 연인원은 600억으로 예상되는데, 이 수치는 올림픽 경기의 2배를 상회한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월드컵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짐작할 수 있다.
 
 
잘 알다시피 지난 1988년 무진(戊辰)년에 우리나라 서울에서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꼭 15년째인 2002년 임오(壬午)년에 우리나라 10개 도시에서 또다시 월드컵이 개최된다.
후천역(曆)인 정역(正曆)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후천이 되면 일년이 360일이 되고, 또 12개월의 날수가 모두 30일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한달 30일을 선·후천으로 구분하면, 1일에서 15일까지는 선천에 해당하며 16일부터 30일까지는 후천에 해당한다. 정역으로 볼 때, 88올림픽이 개최된 무진(戊辰)은 선천월[天心月] 1일의 일진(日辰)에 부합하며 월드컵이 개최되는 임오(壬午)는 15일의 일진에 부합한다(도표 참조). 그러니까 한달의 선천 중 그 처음인 1일에는 올림픽이, 마지막 15일에는 월드컵 도수가 박혀 있는 것이니, 참으로 흥미로운 간지도수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2003년 계미(癸未)는 정역으로 볼 때, 한달의 후천이 새로 시작되는 16일의 일진에 해당한다. 즉 계미(癸未)는 본격적인 후천기운의 태동을 담고 있는 것이다.
88올림픽 이후 다시 15년만에 개최된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세계의 눈과 귀가 한국에 집중되었다.
 
천지공사의 벼릿줄을 잡고 있는 천지신명들이 볼 때, 개벽을 얼마 앞둔 싯점에서 월드컵보다 더 좋은 개벽한국 홍보전략이 있을 수 있을까? 올림픽과 월드컵은 사실은 모두 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질정하신 대한민국 홍보를 위한 빅이벤트이다.
 
장차 온 세상 사람들이 조선에서 개벽기운을 받아 가 저희 나라에 퍼뜨리게 되리니 그 때에 너희들이 천하를 추수하리라. (道典 5:317:8)
 
이 세상은 신명조화(神明造化)가 아니고서는 고쳐 낼 도리가 없느니라. (道典 2:25:4)
 
2002년 한국에 몰려든 수십만 관광객과 세계각국의 취재진을 따라 전세계 신명들도 역시 조선으로 모여들었다. 장차 전세계에 조선의 개벽기운을 퍼뜨리는 전주곡이 2002년 월드컵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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