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길을 열어주는 조상의 손길
뿌리, 줄기, 열매는 다 같은 하나의 생명체다. 거대한 하나의 유기체.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는 나 홀로 생존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다 가정이 있고 조상이 있지 않은가.
지금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 조상의 손길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와 하나님의 사이에서 하나님과 나를 연결하여 진리의 길, 믿음의 길, 신앙의 길을 터주시는 중심 존재가 바로 나의 조상이다.
나의 조상님이 하나님의 서신사명과 나의 구원의 문제를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시는 것이다.
-도기 138년 3월 16일 안경전 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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