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 하나하나 바뀌며 몸에 찾아온 변화
입도 과정에서 21일 수행, 입도 후 천도식을 위한 정성수행을 하며 매일 새벽수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행을 하기 전에는 눈이 안개가 부옇게 낀 것 같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을 수 없었고 돋보기를 써야 볼 수 있었는데, 태을주 도공을 하며 요즘은 카톡의 작은 글씨도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보게 되었습니다. 새벽수행을 하면서 머리나 몸이 다 맑아지고 있습니다.
발뒤꿈치도 굳은살이 박여 아무리 닦아내고 벗겨내어도 절대 벗겨지지 않았는데 혈액순환이 되며 발뒤꿈치 굳은살이 벗겨지는 신기한 일도 일어났고, 손도 따뜻해지며 피부도 부드러워졌습니다. 겉만 바뀌는 게 아니라 내면이 하나하나 바뀌며 몸이 바뀌고 있습니다. 마치 세포 하나하나마다 머리끝에서 손끝, 발끝까지 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수행 시엔 종도사님 성음에 맞춰 시천주주 도공을 하였는데 태을주 도공과는 또다른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머리 위가 영화에서 보듯 어떤 밝은 기운이 펼쳐지며 맑아졌습니다.
공유(greatcorea)
댓글 0개
| 엮인글 0개
115개(3/12페이지)
2020.05.08 |
3968 읽음
도공체험
|
2020.01.28 |
2219 읽음
도공체험
|
2020.01.20 |
2519 읽음
도공체험
|
2020.01.02 |
2393 읽음
도공체험
|
2019.12.11 |
2660 읽음
도공체험
|
2019.03.19 |
7839 읽음
도공체험
|
2019.01.18 |
4615 읽음
도공체험
|
2019.01.03 |
4809 읽음
도공체험
|
2018.11.22 |
4798 읽음
도공체험
|
2018.09.28 |
4246 읽음
도공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