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식과 함께한 입도식 체험

상생정보 | 2017.09.18 18:13 | 조회 810

군산조촌도장 고00 도생님


군산조촌도장 천도식 때 입도한 고00 도생님의 체험입니다.

 

 

천도식 봉행이 시작 되고 사배심고를 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들 천도식이라는 큰 행사를 합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즐겁게 노시고 춤도 추시길 바랍니다.’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수제천 음악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순간 저도 절로 춤을 추고 싶은 흥이 났습니다.

 

 

초헌 헌작 시 사배 후 부복심고 할 때였습니다. 함00 성도님 천도식 처선조 신단에 흰색, 분홍색 꽃들이 두툼하게 신단 밑에서 부터 천도 신단 음식 차려 놓은 곳까지 뺑 둘러서 장식한 것처럼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신단에 하얀 두루마기 옷을 입은 여러 신명들이 음식을 드시며 왔다갔다 하시고 어떤 조상님들은 앉아서 음식을 드실때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처선조 신단에는 남자 조상님과 여자 조상님 두분이 있었습니다. 키가 크고 하얗지도 검지도 않은 머리 색이었습니다.

 

남자 조상님은 하얀 양복을 입었고 그 옆에 머리를 단정하게 올린 여자 조상님은 결혼식때 입는, 장미꽃과 나뭇잎 수를 놓은 아름다운 하얀 드레스를 입고 계셨습니다.

 

두분은 밝은 모습으로 서로 안고 미소를 지으며 웃으셨습니다. 좋으셔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에 저도 흥이 나서 같이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그 후 태모님 신단 쪽에서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여자 목소리로 '술 한잔 달라'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때 까지도 태모님의 대한 인식이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죽은 언니가 생각나서 술을 달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태모님께서 술을 올려 달라고 하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의상 가서 술한잔 올려야 되나’ 해서 포감님께 말씀을 드리고 태모님 전에 술을 한잔 올리게 되니 마음 편해졌습니다.

 

 

천도식과 입도식을 마친 후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내가 입도식을 했으니 우리 조상님이 보여야 하는데 왜 다른 분 천도 조상님이 보일까‘,  ’내가 다른 성도님 천도식하는데 함께 입도식을 하여 조상님이 서운하셔서 안 오셨나.‘

 


그런데 그 이튿날 꿈에 어딘지는 모르지만 하얀 옷을 입은 여러 조상님들이 음식을 차려진 상에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마도 '입도식 축하를 위해서 보여 주시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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