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김경임 도생님의 선려화 치유체험 사례는?

안녕하세요. 저는 삼신조화 수행을 하고 있는 김경임이라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코로나에 걸렸는데 처음에는 걸리고 나서는 큰 이상은 없었어요. 그런데 좀 지나고 나서 기침이 계속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약을 타서 먹고 했는데도 약 먹을 때는 괜찮다가도 또 지나고 나면 자꾸 기침이 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기관지가 예민해졌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한번은 이런 상황이 있었어요.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막 기침이 나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이제 종도사님께서 전수해 주신 빛의 유전자를 보자기 형태로 만들어서 기관지 목에다가 이렇게 씌웠어요. 그렇게 하고 그거를 한 네 번 정도 이렇게 계속 하니까 어느 순간 그런 증상이 없어지면서 평상시처럼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계속 반복을 하면서 차츰차츰 많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뒤에는 빛의 유전자로 빛침을 만들어서 꽂고 또 그걸 반복적으로 많이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예전에 비해서 기관지가 많이 치유된 걸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는 코로나 걸린 이후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이런 빛의 유전자와 선려화 수행을 통해서 많이 회복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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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려화 수행으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선려화 수행을 하루에 한 시간 두 시간 이렇게 계속 집중적으로 했었는데요. 선려화 수행을 하고 나면 항상 피부에서 빛이 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또 어디를 가면 나이답지 않게 동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기는 하는데 제가 스스로 얼굴을 봐도 빛이 많이 난 느낌이 많이 들었고, 도장에서도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제 얼굴을 보고 빛이 난다 그런 얘기를 한번씩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선려화 자체가 빛의 꽃이기 때문에 치유도 되지만 얼굴 피부에도 보면 빛이 나는 그런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얼굴이 환해지는 거죠☺

Q. 선려화 수행으로 잇몸도 좋아졌다고요?

오른쪽 잇몸 쪽이 치주염이라 해야 되나 약간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통증이 많이 있었었거든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데 계속 차일 피일 미루는 상태였습니다. 선려화 꽃을 심고 빛침도 심고 이렇게 하는 과정이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은 잇몸이 굉장히 아팠는데, 너무 아프니까 집중적으로 선려화를 심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하루 정도 지나고 나서 통증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아! 이게 집중적으로 내가 정성을 다해서 심으면 통증이 많이 완화되는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Q. 삼신조화수행 후 달리진 점은?

삼신 수행 전과 후를 비교를 해보면 일단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수행이라는 것 자체는 자신을 닦는 거다 이런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고 있는 편인데, 우리가 하는 이 수행법은 굉장히 차원 높은 수행이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부분, 마음이 많이 밝아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래서 이 수행은 "진정한 힐링이 되는 수행법이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최상의 수행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앉아서 수행만 하는게 아니라 제 스스로가 바른 삶을 향해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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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에게 삼신 조화수행이란?

나의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타인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수행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삼신 조화수행이란 몸과 마음의 영원한 힐링이다"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입도한 지 한 20여 년 정도 되는데, 거의 하루도 수행을 빼놓지 않고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여러 가지 많이 힘든 상황도 생기고 제가 또 힘들게 넘어야 되는 환경이 있다 보니 기도랑 수행을 계속 꾸준하게 해왔는데, 그것이 하루하루가 쌓이고 계속 쌓이다 보니 축적이 많이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축적이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어려운 문제도 많이 해결이 되었고요.

그 속에서 이제 과거의 저를 보면 어두운 부분도 많이 있었거든요. 또 굉장히 내성적인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수행을 하고 배례도 드리고 기도하는 과정에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더 긍정적으로 바뀌고, 더 활동적으로 바뀌고, 그리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요.

몸과 마음이 그런 내면에서부터 많이 바뀜이 있다 보니까 수행이란 저에게 있어서는 힐링인데 "몸과 마음을 완전히 치유해 주는 힐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