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정성수행이 심신의 영적 능력을 강화시킨다

2010.03.27 | 조회 3983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는 저는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얼마 전 <일본침몰> 영화 개봉 소식을 듣고 영화관람을 하고서, 자연의 재앙이라는 것은 참으로 너무나 큰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에 비하면 사람은 무력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텔레비젼에서 일본은 30년 안에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다규멘터리를 보고, ‘과연 사실일까?’하는 호기심에 인터넷을 뒤지다가〈일본침몰〉이라는 다음 까페에 들어가 보았어요. 그곳에서 인도자를 만났는데 그분이 평소 가위를 잘 눌리던 저에게 수행을 하면 나아진다는 얘기를 했어요. 우편으로 책도 받아 읽어보았고 우리나라 곧 한반도 위기에 대해서도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재미있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도장을 방문하여 21일 정성수행을 하였습니다.


도장에서 21일간 정성수행을 하면서 가위눌리는 현상이 깨끗하게 없어졌음은 물론 물방울 터지는 소리도 들리고 생각이 맑아졌습니다. 한번은 머리가 아팠는데, 청수를 모시고 나자 통증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체험을 한 적도 있습니다.

또 운장주를 많이 읽으니까 허약했던 심신이 강력해지고 우울증 증세가 줄어들었으며 자신감도 생겨났습니다. 또 우주와 신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도장에서 여러 말씀을 듣고 과학적으로나 자연이치로나 역사적으로나 딱 맞아떨어지는확연한 말씀을 듣고 무척 끌렸습니다. 특히 신명계에 비상이 걸렸다는 태사부님 말씀을 듣고보니 조상의 음덕으로 인하여 인연줄이 닿아서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임을 알고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진리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제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모든 것이 풀어지면서 진리적으로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증산도가 하나님 진리임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종교를 통일하는 증산도에 들어왔으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빨리 조상님들을 해원시켜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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