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의 새 문화, 세계로 미래로
　
　해외도장 일꾼들, 태전 태을궁에서 동지치성 봉행하며
　증산도 세계화 박차 다짐

12월 21일, 해외 도장의 몇몇 성도들이 을유년 새해를 여는 동지치성을 태전 태을궁에서 봉행하기 위해 먼길을 달려왔다.
　이웃 일본 고베도장에서는 마에다 겐지, 마에다 기미에, 요시오카 테루요시, 구로다 유키코 성도님이, 동경도장에서는 가마 야스코, 하야가와 노리코 모녀 성도님이, 그리고 니시노미야 도장에서는 김문규 포정님이 참여했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장에서는 김시동 포감님이, 미국 아틀란타 도장에서는 이민 성도님이, 뉴욕 도장에서는 최원영 성도님이, 캐나다 토론토 도장에서는 서지현 성도님이, 대만 타이베이 도장에서는 백상윤 성도님이 참여해 국내 성도님들과 함께 태을궁에서 상제님 태모님을 모시고 동지를 맞이했다.
　
　특히 일본인 성도님들은 동지치성을 봉행한 후 그날 밤에는 철야수행을 하고, 곧이어 장거리 여행을 하며 상제님 태모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여러 성지를 순례하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

　해외도장 여러 성도님의 뜨거운 열정 속에서 도운의 대세가 세계로 굽이칠 그날이 바로 눈앞에 있음을 다시 한번 확신했다.

인도, 미국, 일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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