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양덕도장] 새로운 이벤트, 체계적인 교육!

초립쓴30대 | 2010.02.24 09:56 | 조회 5415


조직운영에 있어 시간과 인력의 소모를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시스템’이다.
 
 포감파일, 포교파일, 교육프로그램…. 마산 양덕도장은 포교에서부터 교육, 관리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든 은 양덕도장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자랑이다.
 
 거기다 63광역 수호사의 정책에 의해 집중수행, 참회배례 등 매달 주제를 정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새로운 이벤트로 대세몰이를 준비하고 있는 양덕도장의 포정과 교정을 함께 만나 그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도장화합을 위해
 
 ▷ 치성강훈 시간에 성도님들이 서로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좀더 칭찬하라고 강조한다.
 ▷ 계층별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져 신앙하면서 어려운 점들을 함께 얘기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다.
 
 한 예로, 아들내외와 시부모님이 함께 신앙하는 가족신앙인의 경우, 육아문제로 인한 고부갈등이 심했던 사례가 있었다. 그래서 노년부 성도님들의 모임자리를 마련해서, 거기서 신앙심이 깊고 이미 그런 과정을 다 극복하신 노년층 한 성도님과의 조언과 많은 대화를 통해 심각했던 고부문제가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
 계층별 모임은 서로를 이해하고, 고민을 풀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좋은 자리가 된다.
 
 ▷ 간부들끼리 먼저 화합하도록 야외에서 같이 식사도 하고 모임도 갖게 한다.
 ▷ 신도들 간에 갈등과 불화가 생기면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당사자들끼리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양판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 63광역 전체 단합을 위해 지난 8월 17일에는 마산 양덕도장에 63광역 전신도가 모여 계층별 주제별 모임과 장기자랑을 통해 신도들 간에 통정을 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계층별 작성
 인도, 입문·입도, 일꾼화로 나누어 단계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VOD교육 시스템을 만들었다. 본부 인터넷 방송내용 중 잘된 것을 골라 항목별로 VOD를 정리했다. 교육점검표 양식에 준하여 인도자와 대상자가 함께 VOD를 시청하고 그것을 인도자 및 교정이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나이드신 분은 사부님 코엑스 강연회 VOD를 몇 차례 나눠서 듣고 확인받게 한다. 대상자의 교육정도가 다양한데 일일이 일대일로 교육하면 시간과 정력의 소모가 많다. 하지만 VOD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강사의 힘도 덜고, 대상자도 유능한 강사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도자와 대상자가 함께 시청함으로써 인도자도 동시에 교육이 이루어진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정리하면서 추후 일정을 잡으며 매듭짓는다.
 
 이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포정과 교정이 VOD로 올라와 있는 수많은 자료를 대부분 다 시청했고, 또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으면서 단계별로 정리를 했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입문자 교육 뿐 아니라 포감의 자질향상을 위해서 ‘일꾼화 과정’ 으로 도전, 우주변화원리, 관통증산도에 관한 VOD 프로그램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인도단계- 개벽책 강의 VOD / 입문과정 - 기본교리, 팔관법 강의 VOD / 일꾼화 과정 - 진리책 강의 VOD)
 
 일심핵랑들의 활동 독려
 
 일심핵랑들이 활동에 비해 성과가 저조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슬럼프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첫 번째로 정성공부를 시킨다. 정성수행을 하면서 다시 발심하게 하고, 그러다 쳐지면 또다시 정성수행하게 하고, 그렇게 거듭 거듭 스스로를 계속 추스르게 하여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한다. 
 
 두 번째는 수호사나 포정, 교정이 도전공부를 함께 하고 진솔하게 상담을 하면서, 각자가 부딪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심법을 열어준다. 일심핵랑들이 교리전개 능력이 부족해서 세상 사람들의 기운을 이기지 못하여 한계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더 큰 차원으로 마음을 틔울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도전공부가 가장 좋다.
 
 자질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정이 포교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정리해 와서 아침 조례 후에 10분∼20분 정도 짧게 교육을 한다. 사부님 추천도서 중에서 핵심만 요약해서 복사해 주기도 하고, 각종 매체에서 보도되는 정보도 나눠준다.
 
 수호사가 광역차원에서 일심핵랑을 대상으로 월 2회 내지 3회 정도 심법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청포들에게는 포교파일 만들어서 나누어 준다
 청포들은 아직 진리 정립이 안 되어 있고, 말로써 설득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포교파일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어 포교하게 한다.
 
 또한 청포는 부모님의 신앙 반대나 친구의 반대 및 거부감 등의 어려운 상황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자료나 대처방법을 미리 준비하여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63광역은 수호사가 항상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주제를 정해서 집중하여 실천하게 한다. 수호사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 새벽수행이다.
 
 새벽수행 - 양덕 도장에서는 보통 새벽 5시에 기상하여 5시 반부터 6시 반까지 집중수행을 하고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도공수련을 한다. 한두 사람 꾸준히 새벽수행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만 있으면 새벽수행 문화는 정착된다. 지금은 교정이 매일 아침 솔선해서 새벽수행을 하면서 기운을 돌리고 있다. 새벽수행을 시작한 이후로 도장에 방문자들이 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새벽 비상소집 훈련 실시 - 63광역은 자체적으로 매주 화요일 새벽에 비상소집 수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때는 평소 새벽수행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장인들도 꼭 와서 수행에 동참하게 한다. 보통 5시부터 6시 반까지 집중수행 및 도공수련을 하고, 7시까지는 도전공부 혹은 태사부님, 사부님 도훈 받들기 등을 한다.
 
 참회 100배례운동 - 지난 8월부터 “나의 인생을 정리하고, 나의 신앙을 정리하고, 선천 5만년 역사를 정리하는 매일 참회 100배례 드리기”를 시행하고 있다. 포감은 물론 전 신도들이 동참하게 한다. 포감은 정기적으로 구역원들과 다함께 참회배례를 드리기도 한다.
 
 정성수행 서약서 작성 - 최근 ‘참회, 재정, 포교’를 주제로 하여 각자가 7일, 14일, 21일 자율 정성수행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양식을 만들었다.
 
 정성수행 전에 상담을 통해 정성수행의 목적과 각오를 다지고, 본인이 직접 서약서를 작성하게 한다. 약간의 성금을 마련하여 신단 위에 올려놓고 간단히 주과포를 준비하여 입공치성을 올리면서 정성공부에 들어간다. 막연한 정성수행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와 굳은 결심으로 초지일관하게 해낼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다.
 
 현재 몇 사람의 성도들이 정성공부에 참여하고 있는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포정이 먼저 모범을 보인다 - 정성수행에는 포정도 빠지지 않는다. 포정은 먼저 21일 정성수행을 하면서 매일 500배례를 드리면서 모범을 보인다.
 
 문자메시지로 도장상황 공유 - 도장에 인도 입문 및 입도가 이루어지면 도장차원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어 전신도가 공유하게 하여 칠성경을 읽을 때 모두가 함께 넣어서 읽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입문 및 입도 시에도 서로서로 축하할 수 있도록 문자메세지를 전송한다.
 
 <포감파일>을 통해 포감의 역할을 높임
 치성강훈 시간은 가급적 줄이고 구역모임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구역포감들이 포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포감파일’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도장 신도 개개인의 치성참석, 군령참석과 보충군령, 봉청수, 성금현황, 포교현황 등을 집정이 다 체크해서 기록했는데, 지금은 구역포감이 구역원들의 신앙상황을 매 치성 때마다 ‘포감파일’에 체크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나중에 도적부에 이기하는 작업 역시 포감이 직접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역포감이 구역원들의 신앙의식과 상태, 진리정도 등 모든 것을 다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포감들이 자신의 역할을 좀더 명확히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포감양육이 도장성장에 있어 참으로 중요하다.

 많은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포교파일>
 도전, 개벽책, 도훈말씀, 월간개벽지, 시사정보 등에 실린 내용을 핵심적인 것만 복사하거나 스크랩해서 하나의 큰 파일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포교파일>을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도장방문자에게 설명해주기도 하고, 강의할 때 프리젠테이션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복사해서 유인물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포교파일을 가지고 수호사, 포정, 교정, 포감 등이 모두가 공유하여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
 교정 : “입문신도, 신입신도, 일심핵랑, 포감들에게 맞는 적절한 교육을 좀더 직접적으로 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입문 입도자 VOD교육시스템은 정착되었는데, 포감교육, 일꾼화 교육은 프로그램 체계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조속히 완성해서 모든 포감들이 의무적으로 듣게 하여 모두가 포교와 교육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일꾼들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서 VOD교육시설을 충분히 마련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C방처럼 컴퓨터를 많이 준비해서 인도자와 대상자가 함께 VOD교육을 받고, 또한 거기서 인터넷 포교활동도 할 수 있도록 공간과 시설을 마련하려고 계획하고 포정님과 계획 중에 있습니다.
 
 포정 : “도장의 체계를 잡고 성장을 시키려면 무엇보다 인재양육이 관건입니다. 지금은 새로 들어온 사람들이 초발심에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성과도 빨리 드러나고 있습니다. 입문신도 신입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참일꾼으로 깨어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감도 진리교육, 심법교육을 집중적으로 시켜서 모든 포감이 책임자 이상의 마인드와 교육역량을 가지고 뛰어난 일꾼이 되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신도들이 입문시키고 활동한 것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포정부터 더욱 정성을 들여서 모두가 팔봉을 완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증산도는 행복한 동화와 같은 곳!
 김인상 / 청포포감 / 도기 132년 3월 8일 입도
 
 
 나의 직업은 증산도, 부업은 학원강사
 저는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학원으로 항의 전화가 옵니다. 학생들한테 이상한 것 가르친다고. 그러면 주위의 동료들과 학원원장으로부터 한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도 저희 학원원장은 후덕해서 잔소리를 많이 하진 않습니다.
 
 그러면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의 본업은 증산도인, 부업은 강사입니다. 제 확신을 좀 꺾어보세요!” 그래서 학생들 앞에서도 “선생님의 본업은 증산도이고, 부업이 선생님이다. 알았나?” 그렇게 늘 큰소리를 쳤지만,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했던가요? 하나도 이룬 것이 없어서 늘 허탈했고 자신감만 잃어갔습니다.
 
 하지만 청포들은 확신에 찬 모습과 대의명분에 끌리게 되어있기에 항상 당당하게 행동했습니다.
 
 
 도장 방문 전 교육이 중요
 “김인상 성도님, 청포 일 시작한 김에 결과는 봐야죠?”
 
 청포가 귀했던 우리 도장에서 늘 노심초사 하시는 수호사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청포에 몇 번이고 실패한 저에게 수호사님께서 또다시 고난의 길을 주시는구나하고 여겼지만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이라고는 ‘순종’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양적으로 최대한 많은 청소년들을 도장으로 인도해서 입문을 시켜 키워놓고 봐야겠다고 나름대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러려면 도장방문 직후 신앙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장 방문 전 교육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직은 증산도가 타종교에 비해 사회에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청포가족들의 부모님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경솔한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합니다. 청포신앙의 초기에는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포들이 도장에 인도된 후 수행을 하면서 신명 소리를 듣는 가족들이 하나 둘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더 큰 신도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수행에 정진하도록 독려합니다. 그러면서 청포가족들은 하나 둘 신앙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절대로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고 1학년인 조민제 성도는 스스로 인터넷 세이클럽에 카페를 개설하여 인터넷 포교를 할 정도로 열성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조민제 성도가 집에서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그 아버지께서 화를 내시면서 이후로는 도장에 못나가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다음날, 제가 조민제 성도를 불러서 부모님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미리 조치함으로써 다행히 집안에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심한 사이에 엉뚱한 곳에서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7월 입도시험 1주일 전, 청포들이 도장에서 입도교육을 받고 도장을 나서는데 택시운전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마침 그 앞을 지나가셨던 것입니다. 조민제 성도는 괜찮을 거라고, 혹 뭐라 말씀하셔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조민제 성도의 말만 믿고 괜찮겠지 하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그날 밤, 조민제 성도가 도장에 나간다는 사실을 아신 부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만류하였고, 부모님의 눈물 앞에 조민제 성도는 그만 뜻을 꺾이고 말았던 것입니다. 증산도를 잘 모르시는 부모님이 세상의 타종교를 예를 들며 눈물로 하소연하니, 여리고 어린 마음에 어찌 쉽게 거역할 수 있었겠습니까?
 
 다음날 조민제 성도를 만났을 때 눈빛은 이미 총기를 잃어 있었고 힘없이 떨고만 있었습니다. 순간, ‘아 늦었구나!’ 이미 조민제 성도의 귀에는 어떠한 말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 부모님을 만나겠다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상제님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는 한 영혼이 저의 작은 방심으로 어이없이 떨어져나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긴장을 늦추지 않았더라면 미리 사태를 막고 천지에 큰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었을 텐데…. 조민제 성도에게도, 그 조상님께도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위기에 빨리 대응하고 기도로 풀자
 고3인 김영곤 성도는 특히나 기감이 강하고, 많은 체험을 해서 도장의 신입 청포들에게는 수행의 좋은 모범이 되며 신앙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영곤 성도는 여러 명의 친구들을 도장으로 인도했지만 입문까지 연결을 시키지 못해서 항상 초조해 하고 있어, 조만간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목소리, 발음, 눈빛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조민제 성도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할 수는 없었습니다. 수시로 김영곤 성도를 위해 상제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우려했던 위기가 서서히 표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도장을 한번 방문했던 친구들 사이에서 김영곤 성도의 문제가 구체적으로 거론되었고, 어처구니없게도 그들은 김영곤 성도에게 ‘증산도냐 친구냐’를 선택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사나이가 의리 빼면 시체인데 그런 사나이에게 의절이라는 말은 벼락과 같았을 것입니다. 친구가 가장 소중한 나이에 의절을 당할 처지였으니 그 마음이야 오죽 했을까요? 김영곤 성도는 증산도고 뭐고 다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도장에서 수호사님 포정님 교정님과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김영곤 성도는 다시금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담판을 지러 갔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겁나게 기도를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간절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내가 언제 남을 위해 이렇게 기도했던가?’ 학원 강의 중에도, 길을 걸으면서도, 집에서도 쉬지 않고 기도를 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김영곤 성도를 잃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겨우 청포가 자리를 잡아가려고 하는데, 주축인 김영곤 성도마저 흔들리면 어떡하라고요. 절대로 잃을 순 없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을천 상원군님, 태사부님, 사부님, 환인·환웅·단군 국조 삼성조님, 도모님, 천지 대신명님, 두척산신님, 직선조, 외선조, 처선조, 처외선조, 보호신명님, 김영곤 직선조, 외선조, 미래의 처선조, 처외선조님, 김영곤의 보호신명님….”
 
 제가 부를 수 있는 신명은 다 불렀습니다. 기도가 아니라 차라리 절규였습니다.
 
 그 결과, 평소 말수가 적은 김영곤 성도가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덤으로 어머니 문제까지 해결 됐다고 하면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상제님을 위시한 모든 신명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김영곤 성도에게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실패한다고 두려워 말라고! 미국의 전설적인 홈런 왕 행커아론도 홈런을 날린 수보다도 삼진 아웃이 더욱 많지 않으냐고!
 
 
 참고 인내할 때 일이 된다
 청포포교의 물이 오르기 직전인 금년 봄, 큰 학원에서 괜찮은 조건으로 강사자리를 제의해 왔습니다. 당시는 포교도 잘 안 되고 생활도 무척 어려운 때라 직장을 옮기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런데 수호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의 몸은 자신의 몸이 아니고 천지의 몸임을 잊지 마시오.’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결국은 박봉이나마 지금의 학원에 그대로 남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도 아깝고 해서 참아보기로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얼마 후 청포가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엉뚱한 곳에서도 하나 둘씩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 청소년들이 지금의 양덕도장 3구역인 청포구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천지가 사람을 쓰는 이때, 내 한몸을 위해 길지를 찾아 갔더라면, 김영곤, 이영일, 진성훈, 김영우, 이창민, 한용민, 주진환 이 청포들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좀 힘이 들어도 끝까지 버티면서 기다릴 때, 거기서 일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일꾼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인 것 같습니다.
 
 
 정규 치성 참석과 철저한 시간엄수
 그동안 석임숙 청포 포감님께서 너무나 애를 써주신 덕분에 청포가 겨우 걸음마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청포 일요치성을 오후 5시에 했습니다. 낮에 친구도 만나고 놀다 보면 도장에 잘 못 나왔기 때문에 오후시간에 청포치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전의 정규치성에 참석토록 유도하고 있고, 청포들도 잘 따라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늘 진지한 이영일 성도가 수요치성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하여, 다른 친구들도 함께 수요치성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대한 시간을 엄숙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늦으면 따끔하게 야단도 치고 참회배례도 시킵니다. 그래야 그들도 자신이 인도한 친구들에게 그렇게 할 것이고 그럼으로써 기강이 세워집니다.
 
 
 증산도는 행복한 동화다.
 “증산도는 동화와 같은 곳입니다.”
 
 제가 청포들에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사람도 살리고, 병도 치유하고, 수행하면서 신명도 만나고, 노르웨이 숲도 다녀오고…. 그러니 이것이 동화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우리 청포들도 그렇게 말한다. 증산도는 동화라고….


기도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통해 봉사하는 구역으로


 석임정(34세) / 구역포감 겸 일심포교핵랑1진 / 도기 119년 3월 18일 입도
 
 모든 묵은 기운을 벗으며 새롭게
 
 “기도의 열매는 믿음이고 믿음의 열매는 사랑이고
  사랑의 열매는 봉사이고 봉사의 열매는 평화이다”
 너무도 마음에 와 닿는 문구였습니다.
 
 얼마 전 문득 수호사님께서 주신 마더 테레사수녀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책을 보면서 제 자신의 신앙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19년 3월에 입도를 해서 신앙을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몰라 헤매고 방황했던 그 시간들을 뒤로 접으며 “망하는 세간은 아낌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아껴서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서 망하느니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새로운 신앙을 시작한 때가 도기 128년 봄이었습니다.
 
 처음 새벽수행과 배례를 드리며 제 영혼의 깊숙한 곳까지 모든 묵은 기운을 깨끗이 씻어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시는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신앙인이 되지 않겠노라고 저의 마음과 뼛속에다 각인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심포교핵랑 1진이면서 구역포감을 맡고 있습니다.
 
 
 구역원과 함께 정성수행을 드림
 저에게 천지일월께서 내려주신 보직은 마산양덕도장의 7구역 포감. 뭔가 나 자신이 깨어있지 않고 변하지 않으면 가장 작은 단위의 구역마저도 망할 수 있겠다 싶어 지속적인 새벽수행과 기도와 배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구역을 위해 맨 먼저 시작한 것이 7일 정성수행입니다.
 
 구역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대를 정해서 8봉완수를 위해 100배례와 수행, 도공을 하면서 정성을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일 도장에 와서 조직적으로 참여하는 그 자체가 일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상연락망을 통한 단계적 공유로 모두가 참여하게
 
 그리고 또 구역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동한 것이 비상연락망입니다. 포감인 제가 먼저 전달할 어떤 사항을 부포감님에게 보내면 부포감이 그 사항을 전달 받아 다른 성도님에게 전달하고 그 성도님은 또 다른 성도님에게 전달하면서 구역원 성도님들 서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그 전달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역모임시간에 도전과 어록과 『월간개벽』을 공부
 구역모임 시에는 도전과 어록과 월간개벽지, 태사부님, 사부님 동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모든 성도님들이 다 이 급박한 대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일꾼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깨닫게 하고 상황을 공유합니다.
 
 또 우리 일꾼들이 일을 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길이 바로 도전과 어록에 있다는 것을 알고 철저히 분석하고 체득해서 포교현장에서 언제든지 내어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책자, 어록 등을 정리해서 대상자에게 전해줌
 구역원 포교활동에 대해서도 소책자(상제관, 우주관, 신관, 역사관)를 읽고 줄을 긋고 중요내용은 편지를 써서 대상자들한테 전해주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태사부님, 사부님 어록을 먼저 정리하고, 대상자들에게도 대여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몇 권씩 비치를 해서 돌려보게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나의 지극한 정성과 기운을 포교대상자들도 같이 느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반드시 달성, 달성하지 못하면 참회성금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하루하루의 목표를 정해 메모하게 하고 그날 그날의 일들을 못 이룰 시에는 그 다음날이라도 꼭 이행할 수 있도록 자기진단을 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참회성금을 헌성해서,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전에 자신의 피와 땀을 바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를 알고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언젠가 문득 어떤 사무실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변하지 않는 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포감인 저 자신부터가 철저히 변하지 않고서는 구역성도님들도 변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구역 개개인 성도님들의 주어진 몫과 우리 구역의 목표, 나아가서는 마산 양덕도장의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항상 서로 도와주고 기도하며 사랑하게 하고 그래서 봉사하는 구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을주가 준 소중한 체험
 김영곤/창원기계공고 3학년/도기 133년 5월 30일 입도
 
 제가 증산도에 입문을 하게 된 동기는 제가 다니는 학원의 선생님인 김인상 성도님을 통해서입니다. 수업시간에 틈틈이 학원생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때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희 반 친구들 8명 정도가 같은 학원을 다녔는데 4명이 도장을 방문했고, 저와 함께 친구 2명이 같이 6월 8일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도장에서 수행도 하고 수행하면서 체험도 하고, 또 공부도 해보니까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인문계라 도장에 자주 오지를 못했지만,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라 학교를 마치면 바로 도장에 왔다가 집에 가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포정님과 김인상 성도님께서 입도시험을 한번 쳐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입도시험을 치기 3주전이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7월에 다른 청포들과 같이 시험을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 저 먼저 가서 한번 쳐보고 떨어지면 7월에 다시 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반신반의로 한번 도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도장에 와서 공부를 한 결과 저는 6월에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도장에서 수행도 하고 포교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체험을 조금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그 내용을 정말 거짓 하나 없이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7일 인당에 기가 모이더니 인당이 뚫리면서 흰빛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6월 15일 청포들과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는데 먼저 인당에 기가 모이고, 그 다음 어린 신명이 태을주를 같이 읽어주더니 사라졌습니다. 조금 후 갑자기 신단을 꽉 채울 만큼 많은 신명들이 같이 태을주를 읽어 주었습니다.
 
 6월 29일 입도식을 하려고 태을궁에서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용눈 두 개가 제 눈에 보였습니다. 그 두 눈은 제가 태을주 주송을 멈출 때까지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7월 5일 입도한 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머리도 맑아지는 것을 느꼈고 제 주문 소리가 바뀐 것을 느꼈습니다.
 
 7월 13일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리 쪽에서부터 위쪽으로 무엇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편안해 지더니 제가 꽃밭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7월 20일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을 때 저번과 같이 몸에서 뭔가가 빠지더니 이번에는 바다로 갔습니다.
 
 7월 26일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갑자기 신단 쪽에서 황금 봉황이 제 쪽으로 날아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8월 1일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배꼽 밑에서부터 피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 코가 약하다고 하는데 코에서 피가 맴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는 운장주를 읽으니 피가 다시 내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8월 15일 도장에서 천도식이 있었는데 그때 애기 신명 한분도 천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는데 그 애기신명이 저에게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꼭 사람이 다가오는 느낌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말을 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같이 태을주를 읽었던 것 갔습니다. 그리고는 제 옆에 잠시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8월 21일 도장에서 도전이기 작업을 하려고 빈방을 찾아보았는데 빈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전 뒤쪽에서 이기작업을 했습니다.
 
 저희 도장은 성전이 길고 중간에 커튼이 있습니다. 그래서 커튼을 치고 신단 쪽에서는 수행을 합니다. 그날 뒤쪽에는 사람도 없고 아주 조용해서 거기에서 이기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제 뒤에서 발자국소리가 엄청나게 많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신단 쪽에서 수행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기작업을 하다 힘이 들어 잠시 쉬고 있는데 신단 쪽에서 수행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아주 많은 성도님들께서 수행을 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가 멈췄습니다. 잠시 후, 두 분의 성도님께서 성전에서 나오셨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다른 성도님들께서는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어찌된 일인가 해서 신단을 봤는데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8월 23일 저는 친구들을 입문을 시키지 못하여 며칠 전부터 정성수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같이 수행하시던 분이 나가셔서 혼자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앞과 옆에 방석들이 있었는데 눈을 감고 태을주를 읽는 순간 그 방석 위에 신명들께서 앉아계셨습니다. 처음에는 놀라서 눈을 떠서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수행을 하려고 눈을 감는 순간, 다시 제주위에 신명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수행을 했을까? 갑자기 태을주 소리와 사람들 소리가 들렸습니다.
 
 수행을 다하고 눈을 떴을 때 저는 놀랐습니다. 제가 본 신명들께서 앉아계시던 자리에 성도님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듣기로 보호신명들께서 먼저 오시고 다음 사람들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본 것은 그 성도님들의 보호 신명인 것 같았습니다.
 
 8월 30일 전날 친구들과 노느라고 도장을 안 갔습니다. 그래서 사배신고를 드릴 때, 어제 안와서 죄송하다고 사죄를 드리고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수행을 하는데 옆에 누가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얼굴을 힘껏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엄청 당황스러웠습니다. 얼굴을 맞는 순간 다시는 안 빠지고 오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이제껏 제가 체험을 한 사례입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신앙하라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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