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포교부 여름수련회 및 신입신도 연수교육

2010.03.17 | 조회 2654


 태을주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 울리게 하리라!
 - 7월 10일(금) ~ 12일(월)까지 열린 〈대학생포교부 여름수련회〉. 깊이 있는 교육으로 진리가 더욱 심화되다
 
 이성훈/ 대학생포교부
 
 


 도기 139년(2009) 여름수련회는‘진리의 바다에 빠져보자’를 주제로 양질의 교육강좌가 여느 때보다도 많이 마련되었다. 위대한 성자지만 세상은 그의 음덕을 모르고 있는‘마테오 리치 신부님의 생애’강의를 비롯하여, 잃어버린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는‘동이(東夷)’, 선천 원한의 시초인‘단주(丹朱)의 생애’, 한민족의 이주사(移住史)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고대사’강의 등은 우리 민족의 찬란한 뿌리역사를 다시금 새겨보는 뜻깊은 교육이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 종도사님께서는 직접 우주1년에 대한 도훈말씀을 내려주셨고, 종정님께서는 수련회 3일 내내 왕림하셔서‘『道典』강독’을 해주시며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셨다. 수련회 기간 동안 함께 노래하고, 태을주 수행하고, 인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했다. 천하창생을 위한 우리들의 기도와 태을주 소리는 3일 내내 그치지 않았다. 마지막 날 있었던‘삼성기 암송대회’는 너무나 완벽하게『삼성기』를 암송한 2명의 대학생 성도들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번 수련회는 자신의 진리를 재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박3일간의 교육을 모두 마치고 우리는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갔지만, 우리들의 열기와 열정은 그대로 살아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요동쳐 마침내 태을주 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펴질 것을 확신한다.
 



 도기 139년 신입신도 연수교육


 천지열매 맺는 일꾼을 향하여 힘찬 출발!
 
 김창익/ 교육부
 
 - 7월 18일(토) ~ 19일(일)까지 대전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서 <신입신도 연수교육>이 열려 참가한 신입신도들의 신앙의식을 한층 고취시켰다
 
 139년 〈신입신도 연수교육〉은 최근 3년 동안 입도한 신입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신입성도들이 굳건한 진리의식으로 천하사의 천지 동량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날, ‘참신앙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종도사님의 비디오 도훈을 봉명하며 교육이 시
 작되었다. 이어 온가족이 북한에서 극적으로 넘어와 상제님 신앙을 만나게 된 권혜성 성도
 (부여 구아도장)의 신앙사례발표는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종정님의‘우주1년
 전개법’에 관한 도훈 비디오와 노상균 수호사의‘우주원리로 전하는 천지일월의 종통맥’
 에 대한 열강을 들은 후 1일차 교육을 마쳤다.
 
 다음날은‘천록헌성과 천도식’, 신앙 및 포교사례발표(고미순 성도, 인천 주안도장) 그리고 이연수 포정의 포교학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태사부님과 사부님께서 직접 왕림하시어 우주 1년을 중심으로 진리 전체 틀을 말씀해 주시며 신도들 모두가 진리의 체(體)를 잡고 용(用)공부에 통하여 칠성도수 천지열매를 맺는 일꾼이 될 것을 축복해 주셨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신도들은 증산도 진리의 핵심인‘우주1년’을 체계적으로 자신있게 전달하는 법을 익히게 되었고,『 道典』을 암송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신앙의 활력을 얻고 말씀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모든 신도들은 천지의 조화성령기운을 받아 신앙을 새롭게 발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 소감 - 김명성(부천 심곡도장)
 신입신도 교육을 받으며 이런 자리가 주기적으로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고 내가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에 임하는 저의 마음가짐과 자세, 계획 등을 가다듬고 도심주가 더욱 견고하게 세워짐을 느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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