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기 三聖紀 발간 안내!

2010.03.17 | 조회 2862

삼성기 三聖紀

한민족 고대의 원형문화와 인류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 역사서의 결정판 !

역사는 인간의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왜냐하면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실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아버지와 어머니로 삼고 그 자녀로 살아가는 인간의 가장 의미 있는 정신활동의 기록인 것이다. 따라서 무정신의 역사는 죽은 역사다.

삼성기三聖紀는 잃어버린 동방한민족의 충격적인 7천년 시원 역사의 실상과 그 핵심 문제들을 통찰, 거기에 담긴 동방문화 정신사의 본래 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1979년에 간행된 동방 상고上古 역사서의 최고最古 고전이자 동방신교 문명의 실상을 밝혀주는 정통사서의 최종 결론인 환단고기桓檀古記를 구성하는 다섯 종류의 사서史書 중 그 첫 번째 내용이 삼성기三聖紀이다.

안경전 증산도 종정이 한반도의 7천 년 역사를 담고 있는 『환단고기』의 「삼성기」 내용을 소개하는 책이다. 증산도의 사상적 기초가 되는 고대 시원문화를 담고 있는 『환단고기』 중에서도 「삼성기」 부분은 환국에서부터 배달, 단군의 고조선, 북부여와 고려에 이르는 역사를 담은 책이다. 신라 시대 불교 도승인 안함로와 고려시대 인물로 추정되는 원동중에 의해 쓰여졌다는 「삼성기」는 구한말 당시 계연수에 의해 처음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증산도 사상의 뿌리가 되는 신교의 주체적 시각에서 한민족사의 국통의 맥을 잡아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증산도 종정의 사상적 깊이를 담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서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증산도의 핵심 사상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역주 : 안경전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대도 세계를 정립하는데 평생을 바쳐온 증산도 종정이다. 도전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존 기록을 총체적으로 검토·정리하고 현장 답사와 증언 채록을 통하여 `인류의 통일문화 대경전, 『도전道典』을 1992년 출간하였다. 그 후 더욱 광범위한 답사와 확인 끝에 2003년 『도전』 완간본을 출간했다. 이 외에도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 실제상황』, 『천지성공』 등의 서적을 집필하였다. 증산도대학교와 TV방송국, 상생방송(STB)을 설립하여 증산도 세계화와 인재 양육에 전념하고 있다.

이 책을 발간하면서
『삼성기』는 어떤 책인가
『환단고기』의 범례

삼성기전 상편
1. 조화신의 만물 화생과 환국의 개창
2. 환웅천왕의 배달국 시대
3. 단군왕검의 고조선 개창
4. 해모수의 북부여 건국과 고주몽의 북부여 계승

삼성기전 하편
1. 인류의 시조와 동서 문명의 시원 국가
2. 환국의 12연방국과 통치자
3. 환국 말, 환웅의 동방 개척
4. 웅족의 교화와 합일을 통한 배달국의 건국
5. 배달국 시대의 최대 전성기
6. 신시역대기

부록 01 동방 시원문화의 역사 현장 화보
부록 02 『삼국유사』「고조선기」 원문과 해석문
부록 03 『삼성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