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상생봉사단,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이종은 기자 / 2015.04.23 

▲ <사진제공=증산도 상생봉사단>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증산도 상생봉사단은 지난 3월 29일 대전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찾아 역사특강을 개최하고 꿈을 찾아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대전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역사특강은 ‘놀라운 우리 역사의 진실’이라는 제목하에상생봉사단의 지식기부 차원에서 이뤄졌다.

상생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지역 청소년들로부터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활동과 봉사 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증산도 상생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생활물품 기증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콘텐츠의 지식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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