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창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파도타기 아닐까요?
행복과 스트레스가 번갈아 밀려오는 파도타기 말입니다.

“이르는 화(禍)를 잘 견디어 받아야 복(福)이 이어서 이르느니라.”(도전 9:2).

스트레스는 다루기에 따라 복(福)의 근원이 될 수 있고,

나를 강인하게 단련시키는 담금질이 될 수도 있겠지요.

사람은 역경을 이겨낼 때마다 내공이 쌓인다고 합니다. 

때로 스트레스가 밀려온다면,

때로는 걷는 것조차 더워서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그냥 반걸음씩 천천히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한치 앞을 내다보기도 어려운 이 세상!
이 칠흑 같은 선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한 줄기 빛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침저녁으로 모시는 봉청수(奉淸水) 아닐까요.

매일 올리는 청수는 이 세상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는

‘스트레스 극복 어벤저스’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증산도 어린이 성도님들의 “매일 올리는 봉청수” 노래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