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의 발전 단계와 도운의 역사

2010.02.24 | 조회 4884
■ 바이오 엑스포에서는 후천 생명의 신문화시대로 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1953년 생명과학 단계에서 둘째 1973년 바이오 기술단계로, 세 번째는 그로부터 20년 후인 1993년부터 바이오 산업시기를 거쳐서 이제 네 번째 단계에서는 이것이 인간의 삶 모든 분야에서 생활화되는 바이오 사회(Bio society)로 들어선다고 한다.
 
■ 이 세운의 생명과학 발전 단계가 도운의 시간역사와 맞물려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왓슨이라는 사람이 학문차원에서 최초로 유전자를 규명한 해가 1953년인데, 이때가 바로 제2변 도운이 끝나고 제3변 도운을 준비하던 때다. 남북 상씨름이 끝난 해.
둘째, 바이오 기술이 생물학을 기초로 하여 의학 농학 생화학 등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때가 1973년인데, 그 다음해부터 제3변 도운이 시작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바이오 산업이 21세기 인류의 핵심산업 단계로 들어선 때(도기 123년, 1993년), 그 때 우리 증산도에서는 『도전』이 나오고 상제님의 진법 도운으로 들어가는 분기점을 맞이했다.
 
■ 결론적으로, 생명과학이 지향하는 바이오 소사이어티(Bio society)로 가는 과정이란, 제3변 도운과 세운의 통일과정으로 상제님의 후천 선 문화로 들어가는 틀을 짜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이 생명공학 문화를 한 글자로 압축하면 선仙이다.
여기서 말하는 선은 선천 유불선의 선이 아니다. 유불선 이전, 본래 인류의 뿌리문화인 신교 정신의 주맥이 선이다. 거기서 유불선기독교가 제2의 줄기종교로 뻗어 나간 것이다.
그리하여 4대 성자를 이 세상에 내려보내신 우주의 삼신상제님이 인간세상에 오셔서 새 우주를 열고, 당신의 조화권으로 그 정수를 뽑아모아 당신이 생각하시는 이상세계, 우주 궁극의 조화낙원, 꿈의 낙원인 후천선경仙境을 직접 건설하신다. 상제님이 바라시는 궁극의 생명 낙원, 그것이 이런 역사적 의미를 담고있는 선仙의 사회다.
 
■ 곧 종교·과학·철학 등 선천문화를 통일하여 열매맺는 상제님의 새 우주 조화문명! 그것을 상제님은 앞세상의 조화선경造化仙境이라고 하신 것이다.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하시지 않았는가.
 
■ 그런데 오늘의 과학의 바이오 문명은 근본적인,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 그것만으로는 인류의 궁극의 생명문화를 열 수 없다. 그 한 가지 핵심 문제가 진리에 대한 궁극의 깨달음과 도통실현이 안 된다는 것이다.바로 이 문제를 도운에서 일꾼들이 해결한다! 이번 개벽상황을 극복하면서 말이다.
 
■ 결국 과학자들도 상제님의 도를 받아 태을주 읽고 신안이 열려서 만물의 바닥자리를 환히 볼 때, 의식이 비약하여 인식 능력이 궁극의 벽을 넘어서게 된다. 그리하여 생명공학이 극적으로 비약하게 되는 것이다. 태사부님은 최근 이 문화를 ‘만사지 문화’라고 강조하신다.
 
■ 대개벽을 앞두고, 인류가 새로운 생명세계에 대해 무엇을 들고 나오는지,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종도사님 도훈 중 (도기13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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