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운 대성사가 경신(1860)년 음력 4월 5일날 도통을 받았다. 그러고 ‘내가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았다,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다시 개벽 아니냐, 무극대도가 나온다. 앞으로 3년 병겁 심판이 있다.’ 이런 핵심내용을 『동경대전』에 기록했다.
-종도사님 도훈 중 (2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