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 성자들의 총결론
개벽이란, 지구촌의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우주질서로 들어가는 우주의 재탄생 문제다. 사실 이것은 엄청난 문제다. 이것은 어떤 철학자나 불가의 승려나 로마 교황이 말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3천년 전 석가모니의 깨달음의 총결론이 ‘새 부처님이 온다’는 것이다.
석가가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석성도 가섭, 군도발탄, 빈두타 등 네 제자에게 “너희들은 내 법을 받아 열반에 들지 말고, 저 도솔천 천주님의 법을 받아 열반에 들라.”고 했다. 미륵불의 도법으로 성숙한 인간이 되라는 말이다.
예수의 결론도 “하늘에 아버지가 계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실존하신다, 그 아버지가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지상천국을 여신다.”는 것이다.
선천 성자들의 총결론이 “천지질서가 바뀌는 개벽을 한다. 우주가 재탄생한다. 그 속에서 모든 인간은 우주와 더불어 새롭게 탄생해야 한다.”는 개벽소식이다.
그것을 원리적으로 말하면, 선천세상이 끝나고 앞으로 후천 가을세상이 온다. 그 때가 되면 가을천지 기운을 받아, 그 누구도 원하든 원치 않든 모든 인간 생명이 완성된다. 그리고 그 때는 도솔천의 천주님인 미륵불,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공자, 석가, 예수의 진리로는 그것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대우주 통치자 하나님이 직접 오시는 것이다.
-종도사님 도훈 중 (도기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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