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은 가을 기운을 받는 것이다
이 도공道功은 천지의 자연섭리에 의해서 가을 기운을 받는 것이다.
알아듣기 어려운 문자지만, 춘지기春之氣는 방야放也요 하지기夏之氣는 탕야蕩也요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다.
일년 춘하추동 사시가 다 같은 것 같지만 봄에는 만유 생명체의 싹을 틔워 내고, 여름철은 길러 내고, 가을철은 열매를 맺는다. 결실, 매듭, 알갱이를 맺는다. 지금은 그런 가을 기운이 도는 때다.
추지기는 신神이다. 신이 기氣다. 기가 즉 신이다. 신이 기이고 기가 신이다.
- 141년 1월 26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공유(greatcorea)
댓글 0개
| 엮인글 0개
81개(1/12페이지)
2023.11.21 |
891 읽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말씀정성
|
2020.10.16 |
6527 읽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정성
|
2020.09.24 |
4305 읽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진리
|
2020.04.20 |
5482 읽음
우주원리를 통투通透해야 한다
[1]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우주원리
|
2020.03.02 |
6397 읽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일심
|
2020.02.18 |
5137 읽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오늘의 말씀성과
|
2020.01.07 |
4805 읽음
태상종도사님 말씀
|